본문 바로가기

책/경제

워런버핏의 주주서한_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으로서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을 정리한 책입니다. 버핏이 직접 쓰신 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직접 쓴 주주서한을 

주제별로 정리한 책이 몇 권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초에 사두고 아직도 읽고 있는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이 있습니다.

주제도 광범위하고 실력도 모자라서 궁금한 것이

생기면 사전처럼 읽고 있습니다. 이 책도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주제별로 정리한 책입니다. 역시나 

원런버핏 바이블과 유사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업지배구조, 차익거래, 제도적 관행에 대한 견해,

미스터마켓과 가치투자의 재정의, 채권과 

파생상품, 그리고 외환에 대한 생각들, 

마찰비용이라 볼 수 있는 거래비용들에 대한

문제점, 배당정책과 자사주 매입의 경우,

증여에 대한 규정들, 기업인수 합병에 관한

생각, 회계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노력

마지막으로 세금문제까지 기업체를 운영하는

대주주라면 겪을 모든 일에 대하여 논의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소유주 입장에서 쓴 내용들에 대해서는

마음에 그리 와닿지 않아서 읽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주주의 권리를 보호해

주려 노력하는 생각들에서는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나아가 CEO

입장에서 굳이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

까지 주주를 위해 공개하는 모습에서 신기

하기까지 했습니다. 규정들이 주주의 

이익에 반할 수 있는 회계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워런

버핏의 진정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은 방대한 주주서한을

주제별로 재구성해서 읽기 편하게 정리해놓은

책입니다. 마치 <원런 버핏 바이블>과 같은

유형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백과사전으로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한번

읽어보시고 궁금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관련된 챕터를 찾아서 꼼꼼히 보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부분은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알고, 우리가 아는 부분에

집중한다'입니다.

오랜시간 소수의(나름이겟죠;;) 산업만

주목하고 집중해서 불과 몇종목만 찾았고,

그것으로 충분했다고 말하시는 부분에서

정말 솔직하다고 느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해가는 길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ne Big Message :메타인지가 중요함

 

*One Action : 디테일하게 파악할것

 

*유용한 점 :기업가로서의 전반적인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가능함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자본주의 시스템, 기업의 원리, 디테일의 중요성

-읽은 後 : 객관화,디테일,진정성

 

*연관지어 읽고 싶은 책 : 더 딥(세스 고딘)

 

 

(+)또 다른 후기 :<워런 버핏,부의 기본원칙>_제레미 밀러

hongbbang30.tistory.com/18

워런버핏,부의 기본원칙_제레미 밀러

*One Action : 통찰력을 계속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 기버의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성공한다는 생각이 들

hongbbang30.tistory.com

 

 

<주요내용 필사 및 느낀점>

파란색:더 중요

보라색:내 생각

 

 

 

추천사(로버트 해그스트럼)

추천사(홍춘욱)

 

 

개론(로렌스 커닝햄)

22..주주서한을 주제별로 분류했다.

 

기업지배구조

26..버핏은 예측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

27..이사와 경영진, 가장 흔한 상황은 어느 쪽에도

지배주주가 없는 경우다.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31..버크셔는 경영진에 대한 보상으로 스톡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성과에 대한 현금 보너스를 받아

주식을 사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업금융과 투자

32..현대재무론으로는 계속 이어지는 시장

변동성도 설명할 수 없고 소형주, 고배당주,

저PER주 등의 가격 움직임도 설명할 수 없다.

34..중요한 위험은 베타나 변동성이 아니라

투자에서 발생하는 손실 가능성이다.

버핏은 베타의 불합리성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현대재무론과 반대로 버핏은 분산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집중투자를 권한다.

**예전에 멍거 왈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라 기회'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전까지는 주가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변동성이 있어야 매매의

기회가 생기고 수익이 생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5..정확하게 맞히려다 완전히 빗나가는 것보다

대충이라도 맞히는 편이 낫다.

37..단지 가격이 상승하리라 희망하는 투기에

불과하다.

 

 

보통주 이외의 투자

41..버핏은 제너럴 리를 인수하면서 떠안은 

파생상품 포지션을 정리하느라 여러 해 

고생했다.

 

 

보통주

43..배당지급기준은 하나다. 배당 지금을 유보할 때

주식의 내재가치가 그 이상으로 상승한다면 이익을

유보해야 한다. 

44..주식분할도 주주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

 

 

기업 인수합병

46..독점적 성격을 지닌 기업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프리미엄을 지불할 수 있다고 본다.

 

 

회계와 평가

49..미래의 현금흐름과 금리, 기업을 평가하려면

결국 두 요소가 중요하다.

50..유용한 재무제표가 되려면 세 가지 질문에

답을 제공해야 한다.

1)기업의 가치가 대략 얼마이고,

2)미래 부채를 감당할 능력은 얼마나 되며,

3)경영진이 회사를 얼마나 잘 운영하고 

있는가이다.

포괄이익=순이익

          +종속회사들의 미분배이익을 가산

          -법인세 차감

 

 

회계 속임수

 

 

회계 정책

54..회계에 정통하면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세금 문제

 

 

서언

58..기업은 모든 사람에게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59..회사는 주주들이 자산을 보유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61..우리는 자기자본이익률이 계속해서 평균을

초과하는 다양한 기업들을 보유하는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63..회계실적은 우리의 경영이나 자본배분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4..찰리와 나는 투자수익률 몇퍼센트를 높이려고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는 식의 투자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69..버크셔는 '빅 배스'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71..주식시장이 부진한 해에는 우리 실적이

S&P500을 능가하겠지만 주식시장이 강세인

해에는 우리 실적이 S&P500에 뒤처질

것입니다.

 

 

 

제1부 기업지배구조

A완전하고 공정한 공시

75..우리가 받고자 하는 정보를 여러분에게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77..CEO는 예측을 자제해야 합니다.

79..이익 추정치와 성장률 예상치를 떠들어

대는 회사는 믿지 마십시오.

 

 

B이사와 경영자

80..커다란 역설은 무능한 CEO가 무능한

직원들보다도 훨씬 쉽게 자리를 보존한다는

사실입니다.

92..버크셔에서는 이사가 가는 길도 주주가

가는 길과 다르지 않습니다.

97..우리는 경영자들이 회계실적이 아니라

중요한 사안에 대해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99..단기 목표와 장기목표가 충돌한다면

해자 확대가 우선입니다.

 

 

C공장 폐쇄의 고뇌

102..나는 단지 회사의 수익률을 조금 높이려고

수익성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사업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105..경영실적은 노를 얼마나 잘 젖느냐보다는

어떤 배에 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D사회계약

 

E주주 중심의 기업 자선 활동

114..회사가 분명하게 혜택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기업의 자선 활동에 경영자나 이사가 아니라

주주들의 의사를 반영해야 한다.

 

F경영자 보상에 대한 원칙

122..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본을 더 투입

해서 이익을 늘린 것은 경영진의 성과가 아닙니다.

125..모든 주주는 자본비용을 고스란히 짊어

지지만 고장가격 옵션 보유자들은 자본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습니다.

 

 

G위험, 평판, 감독

137..위험관리는 CEO가 위임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고 찰리와 나는 믿습니다.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39..정당성이나 적법성 때문에 주저하는 일이

있으면 십중팔구 경계선에 매우 근접했다는

뜻이므로 포기해야 합니다. 경계선 근처에

가지 않고서도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140..규정집이 아니라 문화가 조직의 

행태를 더 좌우합니다.

 

 

 

제2부 금융과 투자

A미스터 마켓

149..투자할 때 우리는 자신을 기업분석가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분석가로도, 거시경제 분석

가로도, 심지어 증권분석가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151..당신이 미스터 마켓보다 사업을 훨씬

잘 이해하고 평가한다고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와 거래해서는 안 됩니다.

그레이엄의 가르침에 따라 찰리와 나는

일간 주가나 연간 주가가 아니라 영업실적을

보고 우리의 투자가 성공했는지 판단합니다.

시장이 영업 실적을 당분간 무시할 수 있지만

결국은 확인해 줄 것입니다.

 

 

B차익거래

158..차익거래 기회를 평가하려면

1)실제로 일어날 가능성

2)자금이 묶이는 기간

3)더 좋은 기회

4)돌발 사고 등으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164..우리는 주식시장에 대한 단기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개별 기업의

장기 사업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합니다.

 

 

C효율적 시장 이론에 대한 반박

165..시장은 항상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166..시장이 자주 효율적인 모습을 확인

한 다음, 시장이 항상 효율적이라고 잘못된

결론을 내렸습니다.

170..집중투자전략을 사용하면 기업에 대해

더 강도 높게 분석할 수 있고, 기업의 경제

특성에 대해 더 안심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71..진정한 투자자는 변동성을 환영합니다.

175..개별 기업의 경제성은 모르지만 어떤

산업에 장기 투자하면 유리하다고 확신할 때,

인덱스 펀드 투자.

역설적이지만 어리석은 투자자라도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는 순간 어리석음을 벗어나게

됩니다.

 

 

D‘가치투자’는 군더더기 용어

182..자본배분에 서툰 CEO가 많다는 사실은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184..우리 생각에 가치와 성장은 일심동체

입니다.

185..기업의 성장 그 자체는 가치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187..미래 '할인율'을 추정할 때는 틀리기

쉽습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해결.

첫째, 이해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

둘째, 안전마진을 확보.

**가치추정의 모델 중에 DCF법이 있습니다.

정확한 할인율만 추정해낼 수 있다면 어쩌면

가치산정에 가장 적합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할인율"r을 추정하는 일은 무속인

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버핏은 늘 대충이라도 가치산정을 하는 것이

낫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하려다가는 대부분의 경우에 가치 산정에

실패하는 것 같습니다. 있어보이는 공식들에

현혹되지 않고 현실의 적용가능성을 꼭

검토해보아야 하겠습니다.

 

 

E현명한 투자

191..만일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졌다는 이유로 가장 실적 좋은 종목을

판다면, 이는 마이클 조던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커졌다는 이유로 트레이드하는 것과 

같습니다.

194..찰리와 나는 필수 소비재를 평생 찾아

다니더라도 겨우 몇 개만 찾아낼 수 있습니다.

**투자의 대가이신 두분조차 좋은 기업 찾기가

이렇게 어렵다고 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버핏은  500여 페이지

정도의 보고서를 매일 읽는다고 합니다.

기업분석이 어려워서 힘들때마다 되새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96..두 과목만 공부하면 됩니다. '기업을

평가하는 법'과 '시장가격을 바라보는 법'

입니다.

201..우리는 스트라이크존을 꽉 채워 들어오는

나쁜 공을 세 번 걸러 보내도 아웃당하지

않습니다. 재미는 없겠지요.

 

 

F담배꽁초와 제도적 관행

202..담배꽁초 투자기법, 나중에 십중팔구

싸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질 것입니다.

203..좋은 기수는 좋은 말을 타면 성적이

좋지만 쇠약한 조랑말을 타면 별 수 없다.

 

 

 

G인생과 부채

208..분산된 공익사업 10개를 보유하는 편이,

이자보상비율이 훨씬 높은 공익사업 하나를

보유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209..부채에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제3부 보통주의 대안

216..'수학적 기댓값'으로 계산했을 때 세후수익률

이 가장 높은 방법을 찾되, 반드시 우리가 이해하는

투자 대안으로 범위를 한정합니다.

 

A실태 조사

217..일정금액으로 표시되는 투자로서 MMF,

채권, 주택 담보 대출증권, 은행예금 등. 

실제로는 이들이 가장 위험한 자산입니다.

222..이상적인 자산은,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신규 자본투자가 거의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구매력 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자산

입니다.

 

 

B정크본드

227..은행에 대한 투자가 안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232..추락천사 경영자들은 거의 모두 투자등급을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정크본드

발행 회사의 경영자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C장기할인채

 

D우선주

248..결국 경제의 기본원칙이 사장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254..나는 우선주 투자로 손실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한 탓에 가슴앓이를 톡톡히

했습니다.

 

 

E파생상품

261..우리는 파생상품이 그 거래 당사자들과

경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봅니다

262..파생상품과 재보험, 둘 다 보고이익을 

대폭 부풀리기 쉽다는 점입니다.

264..파생상품은 연쇄반응 위험도 만들어냅니다.

265..보험사나 파생상품에 대해서는 연준 같은

기관이 없습니다.

**정부나 의회같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표기관이 그 역할을 해야 합니다. 2008년때도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회와 정부가 합의해서

금융기관들을 구제하게 되었습니다. CDO라는

파생상품에서 시작된 폭탄의 피해는 결국 국민

들에게 떨어진 것입니다.

 

 

F외환과 주식

279..경상수지 적자와 미국 재정 적자를 '쌍둥이

적자'로 묶어 다루기 때문에 더 혼동하기 쉽습니다.

둘은 원인도 다르고 결과도 다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 채무가 증가하면 국민생산

중 우리 몫은 갈수록 줄어듭니다.

281..미국이라는 거대 왕국은 부를 주고 제품을

사고 있습니다.

**버핏도 미국인이라 미국입장입니다. 수출의존형

개방경제을 갖고 있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다릅니다.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미국의 부채를 수입합니다.

경기호황이 다 무르익으면 미국은 금리를 끌어올려서

부채를 회수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머징 국가에서는

미국의 부채를 대신 갚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미국은 그과정에서 많은 양의 부채가 감소하게 됩니다.

브레튼체제 이후로 계속해서 반복해온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86..미국인은 막대한 부채에 대해서 이자를 갚아야

하므로 매년 우리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외국으로

실어 보내야 할 것입니다.

 

 

G주택소유 :관행과 정책

 

 

 

제4부 보통주

294..공포와 탐욕, 영원히 발생할 것입니다.

언제 발생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A트레이딩의 해악 : 거래비용

296..실제로는 마찰비용탓에 투자자들이 버는

돈은 기업이 버는 금액에 미치지 못합니다.

-브로커 수수료, 펀드매니저, 재무설계사와 기관 

컨설턴트, 헤지펀드나 사모펀드 등

 

 

B회사에 적합한 주주

304..주가가 내재가치를 일관되게 반영한다면

주주들은 주식을 보유한 기간에 회사가 올린

사업실적과 비슷한 투자실적을 얻을 것입니다.

 

 

C배당정책과 자사주 매입

307..유보하기에 타탕한 이유는 하나뿐, 회사가

1달러를 유보할 때마다 주주들에게 창출되는 

시장가격이 1달러 이상이라는 타당한 전망이

있을 때에만.

311..회사의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훨씬 낮을 때

자사주 매입을 하면,이렇게 평가가치를 높이면

시장가격이 내재가치와 더 일치하게 됩니다.

314..찰리와 나는 유통되는 주식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만 비교적 자신 있게 내재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며, 그것도 정확한 계산이 아니라 대략적인

범위로 산정합니다.

320..장래에 주식을 계속 사들이려 한다면, 주가가

상승하면 손해입니다.

 

 

D주식분할과 거래량

323..가치와 무관한 이유로 주식을 사는 사람이라면

가치와 무관한 이유로 주식을 팔 것입니다.

 

 

E주주의 증여 전략

<==미국 규정인듯.

 

F버크셔의 자본 변경

 

 

 

제5부 기업인수 및 합병

 

A비싼 가격을 치르는 나쁜 동기

341..실적이 눈부신 인수, 두 가지 유형

-유난히 인플레이션 환경에 알맞은 기업만

인수한 경우.

-슈퍼스타급 경영자에게 해당.

345..인수회사가 지분 일부만 팔 때에는 대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높은 가치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351..주식만 발행해서 합병한 사례를 모두 더해보면

이 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 주주들에게 약간

유리했습니다.

353..피인수기업의 전망이나, 자산 구성이나,

자본구조가 다르다면 인수회사가 당기이익에만

집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B합리적인 자사주 매입과 그린메일

 

C차입매수

358..벤저민 프랭클린, '빈자루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라는 속담, 부채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허약한 기업은 구조가 부실한 교량과 같지

않을까요?

 

 

D건전한 인수 정책

 

E기업 매각

369..내가 관여하는 분야는 자본배분과

최고경영자 선택 및 보상입니다.

 

F버크셔의 인수 강점

 

 

 

제6부 회계와 평가

 

A이솝과 비효율적 숲 이론

381..이솝 "손안의 새 한마리가 숲 속의 새 두마리

보다 낫다". 세 가지 질문

-숲 속에 실제로 새가 있는지?

-새가 언제 몇마리 나타날 것인가?

-무위험이자율은?

382..성장은 가치방정식을 구성하는 한 요소에

불과합니다.

정확한 숫자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 어리석은

방법입니다. 가능한 범위를 사용하는 방법이

낫습니다.

385..투기는 가장 쉬어 보일 때 가장 위험하다

 

 

B내재가치, 장부가치, 시장가치

386..내재가치는 기업이 잔여 수명 동안 창출하는

현금을 할인한 가치입니다.

 

 

C포괄이익

395..어떤 회사가 다른 기업의 일부 지분을 보유하면,

그 지분에 대한 회계처리방식을 세 가지 유형 가운데서

선택해야 합니다.

398..유보이익의 가치는 유보이익을 활용해서

벌어들이는 이익에 좌우됩니다. 

그 유보이익이 버크셔의 보고이익에 포함되느냐

여부는 가치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D경제적 영업권과 회계적 영업권

403..(내재가치를 계산하기 어려운)경제적 영업권

과 (장부가치에 반영되는)회계적 영업권

406..시장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이익을 내는

기업이라면, 그 기업의 가치는 유형자산의

가치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 초과수익을 

자본화한 가치가 바로 경제적 영업권입니다.

410..인플레이션 기간에 막대한 부를 쌓은 대부분

기업은, 사업에 사용하는 유형자산의 비중은 

적고 무형자산의 비중은 큰 기업들이었습니다.

 

 

E주주이익과 현금흐름 오류

422..주주이익은

(a)당기순이익

+(b)감가상각 등

-(c)연간 자본적 지출액

425..(b)를 더하면 반드시 (c)를 빼주어야 합니다.

426..회계사의 역할은 기록하는 것, 평가는

투자자와 경영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F옵션 평가<=이해못함

 

 

 

제7부 회계 속임수

435..정직하고 올바른 경영자조차 때로는 GAAP를

다소 왜곡해 실적을 보기 좋게 포장합니다.

 

A회계 속임수 풍자<=이해못함

 

B기준 설정

447..상원을 구슬리고 SEC를 찍어 누른 미국

경제계는 이제 회계를 마음대로 주무르게

되었습니다.

 

 

C스톡옵션

447..나는 1985년 사업보고서에서 스톡옵션의

오남용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452..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옵션은 상장 옵션과는

달리 흔히 행사가격이 조정되므로 비용 부담이

훨씬 커집니다.

 

 

D‘구조조정 비용’

457..기업인수 분야에서 구조조정, 이제 경영자들은

기업인수를 이용해서 자산과 부채의 가치를 조작함

으로써 미래이익을 부풀리고 매끄럽게 다듬는

수단으로 삼습니다.

 

 

E연금 회계

460..연금비용을 계산할 때 회사가 가정하는

투자수익률.

 

 

F중요한 숫자와 중요하지 않은 숫자

463..순이익이 대부분 회사에서는 중요할지

몰라도 버크셔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제8부 회계 정책

 

A매수법과 지분통합법 논쟁

468..지분통합법에서는 인수대금을 주식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반면에 매수법에서는 현금

이나 주식으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B부문 데이터와 연결

 

C이연법인세

473..우리는 주식을 팔 계획이 없으므로 세율이

28%든 34%든 버크셔의 내재가치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476..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가 증권을 팔아

이익을 실현하는 시점의 세율입니다.

 

 

D퇴직자 복지

476..기업을 인수할 때 찰리와 나는 퇴직자 관련

채무가 많은 기업은 늘 피했습니다.

 

 

 

제9부 세금 문제

 

A법인세는 누가 떠안는가?

484..법인세율 변경은 주로 이익이 아니라 

가격에 반영됩니다.

 

 

B세금과 투자철학

491..세금에 대해서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우리는

시장경제로부터 훨씬 더 풍족하게 보상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493..버크셔가 기업 지분 일부보다 100%인수를

선호하는 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금.

 

 

에필로그

503..계속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우리의 장기

실적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엮은이 후기

 

감수 후기

519..버핏이 싫어하는 것은 위험을 낮춘다는

이유로 '잘 알지도 못하는'기업에 '분산을 위한

분산'을 하는 경우다. 종목 수의 문제가 아니라

잘 아느냐의 문제이다.

523..버핏이 우려하는 것은 무분별하고 통제

불가능한 파생상품이지 모든 파생상품을 

싫어한다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524..버핏은 DCF를 하지 않는다.

 

 

역자 후기

 

개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