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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제

나의 첫금리 공부_염상훈

** <나의 첫금리 공부>는 한마디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금리가 무엇인지 알려주마!’

책의 제목이 ‘첫 공부’라고 하니 처음에는

아주 쉽게 쓰여져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읽다보니 쉽게 ‘많이’쓰여져 있었습니다.

금리에 대한 많은 측면들을 거의 다 설명하기

위해서 꼼꼼하게 내용을 구성해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리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도,

조금은 아는 사람도 모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이 책은 금리의 수많은 얼굴을 하나씩 보여주는

방식을 취합니다. 

 

Part 1.에서 금리를 구성하는 요소를 나눠보고,

금리가 채권시장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재정정책으로

이어지는 것까지 설명해줍니다.

 

Part 2.에서는 자산가치를 결정하는 할인율로서의

금리 모습과 금리를 도구 경제를 지휘하는

중앙은행의 역할,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의

특별한 금리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Part 3.에서는 복리,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

금리와 물가의 관계, 나아가 금리변화에

따른 연금의 향후모습 등을 다룹니다.

 

Part 4.에서는 금리를 돈의 값으로 보는 면으로

빌려줄 때의 적정도, 기대수익률, 자금조달의

종류, 우리나라의 중금리시장의 부재에 

대해서 설명하고

 

Part 5.에서는 국가간 금리의 상대가치를

알아보는 환율, 외환보유고에 대한 오해,

유로화의 문제점을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Part 6.에서는 금리와 연관되어

양적완화의 의미와 문제점을, 특수하지만

실제로 있는 마이너스 금리 사례, IMF외환

위기를 복기해봅니다.

 

경제시스템을 크게 통찰해보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겠지만 핵심키워드가

되는 “금리”라는 도구로 경제시스템의

많은 부분을 이해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금리와 환율로 범위를 좁혀 쉽게 이해하는

데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_오건영 저

가 있고요, 금리를 부동산사이클로 확장해

보는 것은 <부동산 투자사이클>_김영기,

이영범 공저를 권해드립니다. 금리에 관한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읽어본 것 중에서

많은 도움을 얻은 책입니다.

 

 

*One Big Message : 금리로 파악하는 경제현상

 

*One Action : 금리를 깊게 이해해보자

 

*유용한 점 : 금리를 다양한 측면으로 이해하게 해줌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금리의 의미, 경제 시스템, 인사이트

-읽은 後 : 금리의 다양한 의미, 경제시스템, 회의적사고

 

*연관지어 읽고 싶은 책 : 돈의 감각(이명로)

 

 

(+)관련 후기: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_오건영

hongbbang30.tistory.com/31

 

앞으로3년 경제전쟁의 미래_오건영

*One Action : 금융현상을 볼 때 환율과 금리 두개의 키워드를 기억하자 *유용성(독서목적 관련) : 환율과 금리를 통하여 금융현상을 이해할 수 있음.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인사이트, 실용적 관점,

hongbbang30.tistory.com

 

<주요내용 필사 및 느낀점>

파란색:더 중요

보라색:내 생각

 

 

지은이의 말_당신의 첫 금리 공부를 위하여

5..모든 경제 위기의 시작과 끝에는 금리가

있습니다.

7..주식시장과 주가는 현상이자 결과입니다.

채권시장과 금리는 원인이자 결과이며, 

 

 

 

PART 1_금리를 모르면 경제를 절대 알 수 없다

 

금리 역시 하나의 가격이다

16..금리는 경제가 뜨거울수록 올라가고 차가울

수록 내려간다.

19..금리=현재 경제 상황이 반영된 최소한의 이자율

            +기간을 고려한 대출자의 신용위험

            +기간에 따른 기회비용

 

 

명목금리가 아니라 실질금리를 봐야 한다

22..명목금리= 실질금리+ 물가상승률

27..실질금리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이 더 크다

29..남의 돈을 빌려오는 방법은 첫째는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고, 둘째는 채권을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는 것이다.

32..국채의 규모는 2018년 기준 600조 원이

넘는다.

35..한국주택금융공사 MBS의 발행잔액만

100조원이 넘는 상태다.

36..발행주체의 범위가 넓고 시장이 크다는 것은

투자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채권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있음

 

왜 국가는 돈을 찍어서 국민들에게 고루 나눠주면 안 되는 걸까?

38..모든 형태의 돈을 다 합치면 우리나라의 모든

물건 가격의 합이 된다.

40..국가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면

물가는 오르게 된다.

국가는 그 접점을 찾아 양쪽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에서 세금을 걷고, 부를 재분배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

 

 

 

PART 2_금리를 알면 경기의 흐름이 보인다

 

자산가치 평가의 첫걸음, 할인율에 대해 익히자

50..할인율은 일종의 기대수익률의 개념이다.

52..할인율은 사람에 따라, 기간에 따라, 그리고 

추가 자금 조달에 따라 변할 수 있다.

53..자산가치의 상승과 하락에 의해 소비가

변하는 것을 ‘부의 효과’라고 부른다.

 

 

중앙은행은 경제를 살릴 수 있다 vs. 살릴 수 없다

60..대공황, 중앙은행의 개입이 필요했지만

당시 ‘작은 정부론’에 심취해 있던 정책당국자

들은 쉽게 나서지 못했다.

 

 

경제성장률에서 ‘경제’란 무엇일까?

67..언론에서 접하는 경제성장률이라 함은

GDP성장률을 의미하기도 한다.

69..GDP=민간소비+정부소비+건설투자+설비투자

+지식재산생산물투자+재고증감+순수출(수출-수입)

74..전체 경제에서 민간보다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정부의 대출수요 증가로는 민간에서의

대출수요 감소를 이기기 어렵다.

 

 

일본의 금리는 왜 이렇게 낮을까?

82..65세이상의 노인인구 비율이 2019년 기준

으로 28.4%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하는 초고령화 국가다.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10년물보다 낮은 유일한 나라

87..보험사에 돈이 몰리면 초장기물 금리가

하락한다.

88..감독당국은 보험사들에게도 자산과 부채의

만기를 최대한 일치시키도록 제도의 방향을 

정비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투자하고 있는 

자산들의 만기를 장기화하고 있다.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부채의 만기와 대출의

만기를 되도록 일치시키도록 함.

90..낮아진 금리는 고객의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진다.

가장 이익을 본 곳은 보험사다.

 

 

 

PART 3_물가와 금리, 관계의 역동성에 주목하라

 

예수님께서 살아계셨으면 정말 부자가 되었을까?

96..투자수익률이 최소한 물가상승률은

넘어야 한다.

98..2천년동안 살아남은 기업은 단 한개도 없다

 

 

돈은 은행이 만든다, 신용창조

100..시중은행들, 대출과 예금의 반복순환

현상을 통해서 돈은 늘어나고 줄어들게 된다.

103..은행 자본금/지급준비율= 은행의 최대

신용창조 가능 금액

104..중국은 기준금리보다 지급준비율로

조절한다.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하는 일은?

110..금리, 이 권한은 오롯이 한국은행에게만

있다. 매달 한번씩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113..통안채 발행잔액은 170조원이다.

몇십년간 벌어들인 무역수지 흑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정답은 ‘외환보유고’다.

한국은행은 달러를 사들이면서 늘어난 유동성을

다시 흡수하기 위해 통안채를 발행한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정말 물가가 안정될까?

117..저금리 기조를 장기간 유지할 경우에

물가 상승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와 서민을 다시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된다.

118..공급 측면의 요인에 의한 물가 변화는 

매우 크게 나타난다.

119..수요 측면에 의한 물가 상승은 느린 속도로

꾸준하게 나타난다. 또한 한 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잘 멈추지 않는 특성이 있다.

123..수요 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 해법은

기준금리 인상

 

 

물가가 오르는 것이 좋을까, 내려가는 것이 좋을까?

126..물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133..저물가,저성장이 고착화되면 이는 고물가

고성장보다 더 큰 문제로 발전한다.

 

 

초고령화 사회, 내 연금은 무사할까요?

137..노령화에 따른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인해

실질금리가 하락하고 국민연금의 투자수익률도

점차 하락할 것이라는 것이다.

140..2050년에는 1.3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한다.

144..경제가 불황일 때는 실질금리 역시

하락한다.

 

 

왜 체감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물가지표는 안 오를까?

151..실제 소비자물가라는 것은 이런 기술 발전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물가에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

우리가 보는 물가들은 대부분 가치가 변하지 않으며,

서비스 품목 위주인 경우가 많다.

152..소비자물가에 집값은 포함되지 않는다.

 

 

 

PART 4_신용과 금리, 위험한 만큼 금리는 올라간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 적정금리는 얼마일까?

161..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2018년 기준

0.3%정도다. 연체율이 매우 낮은 주택담보대출이

포함된 것이다.

162..금융시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불확실성’이다.

 

 

주식과 채권의 기대수익률은 같다

166..상황변화에 따라 내 투자 패턴 역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169..투자상품도 마찬가지다. 수익률이 절대적

가치의 기준이 아니다.

**기대값으로 판단해야 한다. 상황에 따른 위험도를

인식해서 각 경우에 따른 기대값을 생각해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 계량화된 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행에 가는 당신은 바보다

 

기업자금 조달에는 주식이 좋은가, 채권이 좋은가?

179..신규사업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180..회사의 상황을 재무제표만으로 투자자가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무엇이 문제였을까?

187..만약 은행들이 재원 마련을 MBS나 CMO

같이 복잡한 상품으로 하지 않고, 단순하게 평소 

하던 대로 대출과 예금으로만 재원을 마련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189..전체 MBS중 거의 20%에 가까운 금액을

정부가 직접 매입해준 셈이다.

**세금으로 도덕적 해이의 결과를 막아준 

것이라 국민들이 느꼈을 박탈감은 엄청났을 

것 같다. 대규모 자본은 어떤 경우에도 

망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준 것 같다.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나라, 중금리시장의 부재

191..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사실상 중금리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193..5~7등급 정도를 중신용자라고 할 수 있다.

30%에 육박한다.

**신용평가가 불가능해서 대출을 아예안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신용평가모형이나 알고리즘이

생기고 있으니 앞으로 중금리대출시장이 

확대될 것 같습니다.

P2P관련법이 입법되었으니 일단 제도권에서

시작은 될 것임, 정상적인P2P업체라면 신용평가

에 대한 모형을 써보면서 데이터를 계속 모으고

대출을 개선해나갈 수 있을 듯함.

 

 

 

PART 5_환율과 금리, 흥미로운 다른나라 통화 

그리고 우리나라 원화<==다시 정독할 것!!

 

유독 우리나라 환율은 왜 이렇게 급등락을 반복하는가?

208..헤지라는 의미 자체가 미래의 상황 변화에

따른 위험을 피하고, 이익도 피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209..수입업체들은 원화 약세가 두렵지 않으므로

헤지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외환파생상품 시장은

늘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13..금융시장에서의 변동성은 투자자에게

위험인 동시에 기회다.

214..위기 발생시 환율 급등은 우리나라의

특성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것이며, 그 뒤에는

반드시 큰 기회가 온다.

 

 

개도국의 딜레마, 3가지 모두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216..고정환율제, 자유로운 자본유출입, 독립된

통화정책, ‘불가능한 삼위일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 그것은 과연 자랑거리인가?

**예)원화강세->국채 발행으로 원화흡수->

외환보유고 플러스->미국채 매수

230..우리나라는 대표적인 경상수지 흑자국가다

문제는 자본수지도 흑자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외환보유고가 증가한다.

233..분산투자의 중요성, 국내로 한정시킬 필요는 

없다.

 

 

일본에서 지진이 났는데 엔화가 강세라고?

235..지진 발발 이후 단 이틀 동안 전체 시가총액의

약25%가 사라져버렸다.

239..일본의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 모두 외국인의

보유비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240..엔화는 신용등급은 높지 않지만 안전자산으로

분류가 되는 것이다.

 

 

중국 외환보유고의 강력함, 그리고 그 한계

244..자원부국들은 자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245..미국채의 시장규모는 약10조달러 정도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채는 여기에서

약 10%에 해당한다.

 247..외환보유고를 그 나라의 경제 체력이나 

금융위기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봐서는

안된다. 한 나라의 전체 대외 채무와 채권의

구성을 함께 봐야 한다.

 

 

수많은 나라, 하나의 통화정책? 유로화의 태생적 문제

255..스페인과 그리스의 부동산가격은 끝을 

모른 채 위로만 올라갔다. 그렇다고 기준금리를

올리면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가 다친다.

스페인, 그리스 정부가 국채 발행을 통해 금융기관

을 지원할 수밖에 없었다.

257..유럽국가들은 통화통합뿐만 아니라 재정통합

을 이루었어야 한다.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같습니다. 유럽사를 보면

너무나 많은 전쟁과 이질적인 문화나 자국에 대한

우월감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해체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ART 6_위기의 시작과 끝에는 모두 금리가 있다

<=전체 꼼꼼히 다시 읽어볼 것!!

 

양적완화가 정말 돈을 찍어내는 거라고?

263..양적완화는 경기침체시 발생하는 대출

회수자금이 재원이다.

264..중앙은행은 이 자금을 가지고 장기 국채나

공사채, 모기지채권 등을 매입한다.

**경기침체->대출회수->중앙은행에 예치->양적

완화 시작:장기국채 매입->장기물 금리 하락

->금융기관에 유동성 공급->주식시장이나 

대출로 활용 또는 중앙은행에 다시 예치

->>계속 반복

266..중앙은행은 경제 회복 정도에 맞춰

기준금리를 인상시켜나갈 것이며, 지준부리

역시 함께 인상시켜나갈 것이다.

268..미국의 양적완화는 중앙은행과 미국

재정부에게도 적지 않은 이익을 안겨주었다.

**지준부리와 국채금리의 차이로 이익을 챙김

 

 

금융위기의 범인은 금리다

273..진정한 위기의 발생은 채권시장에서

시작한다.

**1차 피해-금융기관 파산

2차 피해-이자비용 상승으로 취약계층

3차피해-유동성 축소로 자산가격 하락

4차피해-소비심리위축,경제침체

 

 

재정위기의 확산, 재정긴축이 정답일까?

277..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몇년 뒤 유럽으로 넘어와 재정위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과도한 정부부채가 문제로 대두.

해결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재정긴축이다.

282..국개채무를 출자전환할 수 없기 때문에

재정위기에 봉착한 나라는 ‘재정긴축안’이라는

한계가 뻔히 보이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다.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287..마이너스 금리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미 존재하는 채권을 비싸게 거래하면 되는

것이다.

289..다른 방법의 비용보다 손해가 덜한 경우

어쩔 수 없이 국내투자자도 해당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다.

 

 

저금리 정책, 그 득과 실을 논하다

293..저금리 정책은 경제활동 참여자들의 

이자비용 감소 외에도 통화가치 하락이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각자도생하려는 나라가 많아서 저금리와

자국통화약세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근린국

궁핍화전략으로 '나만 괜찮으면 돼’라는

의식이 팽배해지는 것 같습니다.

 

 

1997년 IMF의 결정은 옳은 것이었나?

300..IMF가 요구한 것, 고금리, 재정긴축,

자본시장 개방, 기업 구조조정이었다.

따져보면 굉장히 이상하다

301..우리나라의 치명적 약점, 과도한 단기외채

304..만약 당시에 쓴 정책이 저금리와

재정완화였다면, 우리나라 역시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이다.

**음모론을 거론할 필요도 없이 금융자본세력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의

힘을 등에 업고 우리나라를 흔들면 아직도 

꽤 흔들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터키는 왜 2018년에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나

314..한국과 터키의 차이점은 물가상승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