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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글쓰기 생각쓰기_윌리엄 진서

*One Action : 아침에 정해진 양의 글을 써보자(p.271참조)

 

*유용성(독서목적 관련) : 글쓰기는 본래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알았다.

힘들지만 그만큼 매력있는 일이라는 것도 알았다.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글쓰는 의미, 진솔함, 꾸준함

-읽은 後 : 글쓰는 의미, 진솔함, 꾸준함

 

*연관지어 읽고 싶은 책 : 배움의 글쓰기(저자)

 

 

 

(+)관련 후기 : <공부가 되는 글쓰기>_윌리엄 진서

hongbbang30.tistory.com/42

 

공부가 되는 글쓰기_윌리엄 진서

**글쓰기에 대한 바이블인 "글쓰기 생각쓰기"의 2탄쯤 되는 책입니다. 요새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글쓰기에 대한 몇권의 책을 찾아서 읽고 있는데 얼마전

hongbbang30.tistory.com

(+)관련후기 : <강원국의 글쓰기>_강원국

hongbbang30.tistory.com/75

 

강원국의 글쓰기_강원국

**강원국 작가님은 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대통령의 글쓰기”로 먼저 선을 보였습니다. 아직 읽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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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서문

 

 

1부 좋은 글쓰기의 원칙

 

1.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16..나는 글은 고쳐 쓰기가 생명이라고 말한다.

글쓰기가 직업인 사람들은 매일 쓰는 양을 정해놓고 엄격히 지켜야 한다.

18..궁극적으로 글 쓰는 이가 팔아야 하는 것은 글의 주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기교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명료하고 힘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의

문제다.

 

 

2. 간소한 글이 좋은 글이다

19..좋은 글쓰기의 비결은 모든 문장에서 가장 분명한 요소만 남기고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데 있다.

21..명료한 생각이 명료한 글이 된다. 생각이 흐리멍덩한 사람이

훌륭한 글을 쓰기란 불가능하다.

24..자문해야할 것: 나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내가 제대로 말을 했나?

글이 명료한가?

명료한 생각은 글 쓰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강요해야 하는 의식적인

행위다.

 

 

3. 버릴 수 있는 만큼 버리자

25..글쓰기 실력은 필요 없는 것을 얼마나 많이 걷어낼 수 있느냐에

비례한다.

29..군더더기 제거법: 글에서 유용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모든 요소에

괄호를 치는 것

 

 

4. 나만의 것이 곧 내 문체다

31..군더더기를 빼고 어떻게 자기 정체성을 지킬 것인가

32..못이 약하면 집이 무너지게 마련이다. 동사가 약하고 단어의

조합이 엉성하면 문장은 산산이 부서지게 마련이다.

33..글을 애써 꾸미려는 것이 문제다. 

35..당신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로 말해라.

36..’나’가 허락되지 않는다면 초고를 일인칭으로 쓴 다음 ‘나’를

빼면 된다.

37..자기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믿자. 글쓰기는 자아의 행위다.

 

 

5.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39..여러분은 여러분이고 독자는 독자다. 서로 잘 맞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2부 알아두어야 할 것들

 

6. 통일성을 지키는 방법

49..글쓰기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강제로 일정한 양을 정기적으로

쓰는 것이다. 

50..통일성은 좋은 글쓰기의 닻과 같다. 많은 변수 가운데 자기 것을

하나 골라 그것에 충실하자.

예)대명사를 통일, 시제의 통일, 분위기의 통일,,등등

52..작게 생각하자. 주제의 어느 귀퉁이를 베어 먹을 것인지 결정한 다음

그것을 잘하는 데 만족하자. 너무 부담스러운 과제는 열의를 고갈시킨다.

53..독자의 마음에 어떤 점 하나를 남길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소재가 여러분을 예상치 못한 지형으로 끌고 가더라도 감이 좋은면

소재를 믿자.

54..고쳐 쓰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7. 시작하고 끝내는 방법

55..어떤 글에서건 가장 중요한 문장은 맨 처음 문장이다.

56..매 문단의 마지막 문장에는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59..언제나 써야 할 것보다 많은 자료를 모아야 한다. 글의 힘은 가장 도움이

되는 일부분을 추려내기 위한 여분의 자료가 얼마나 많으냐에 비례한다.

63..도입부를 쓰는 확실한 규칙이란 없다. 독자가 떠나가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대원칙 아래, 자기가 쓰는 대상과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 주제에 접근하면 된다.

65..끝나야 할 곳에서 끝나지 않는 글은 질질 끌다가 결국 실패한다.

68..내가 흔히 쓰는 방법은 이야기를 한 바퀴 빙 돌려서 첫 부분의

메아리를 끝에서 들려주는 것이다.

 

 

 

3부 여러 가지 형식

 

8. 문학으로서의 논픽션

74..사실 작가들이 쓰고자 하는 것, 출판사와 잡지사가 출간하려 하고

독자들이 요구하는 것의 상당수는 논픽션이다.

77..논픽션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과 관찰할 수 있는 것, 발견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쓸 수 있게 해준다.

 

 

9. 인터뷰 : 사람에 대한 글쓰기

78..여러분이 아무리 뛰어난 문장가라 하더라도, 그가 직접 한 말이 

여러분의 글보다 더 낫다.

82..인터뷰 실력은 할수록 늘게 마련이다.

83..보통 사람들은 누가 자기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하면 오히려 기뻐한다.

88..인터뷰 대상자의 말에 너무 충실하려다 함정에 빠지기도 한다.

92..이 말을 한 번에 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상당히

많이 이어붙인 것이다. 하지만 나는 헌터씨가 전체 이야기를 어느 순간에는

다 했으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10. 여행기 : 장소에 대한 글쓰기

94..여행이 즐거웠기 때문에 전부 들려주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일부만을

듣고 싶을 뿐이다.

105..어느 장소건 그곳만의 특별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은 자주

가보아야 한다.

107..하찮아 보이는 것에서 중요한 것을 뽑아내자.

110..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적인 이야기지만, 타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11. 회고록 : 나에 대한 글쓰기

112..자신이 가장 잘아는 것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다.

가장 피하고 싶은 주제이기도 하다.

114..기억은 여러분의 다른 샘이 모두 말라버렸을 때 언제나

좋은 소재가 된다.

115..회고록이라는 형식이 힘이 있는 것은 초점이 좁기 때문이다.

회고록은 인생의 요약이 아니라 사람을 들여다보는 창이다.

125..우리는 회고록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이 바로 그것을 쓴 

사람이기를 바란다.

127..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쓸 수 있도록 허락하자

 

 

12. 과학과 기술 : 설명하는 글쓰기

128..글쓰기는 종이 위에서 생각하는 행위다. 

129..’독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기술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136..독자에게 낯선 사실을 이해시키는 또 한가지 방법은 친숙한

장면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다.

137..수백가지? 자료는 언제나 충분히 준비해두자. 독자에게는

필요한 만큼만 보여주자.

 

 

13. 비즈니스 :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

150..나는 부디 자연스럽게 쓰라고 당부했다. 글과 말은 곧 스스로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154..원칙 4가지:명료함,간소함,간결함,인간미.

능동태를 쓰고 개념명사를 피해야 한다. 쉬운 말로 써야 한다.

155..명료하고 인간적인 글을 쓰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조직은 고객과

돈을 잃게 마련이다.

157..지위가 높건 낮건 관리자들은 문체가 단순하면 생각이 단순하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158..잊지말자. 어떤 이야기에서든 ‘나’라는 사람이 제일 흥미로운 요소라는 것을.

 

 

14. 비평 : 예술에 대한 글쓰기

162..비평가와 평자(reviewer)를 구분해야 한다.

미학적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 평자가 하는 일이다.

 

좋은 평과 좋은 비평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몇가지 원칙으로,,

-자신이 평가하는 매체에 애정을 가져야 한다

-줄거리를 너무 많이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

-디테일을 이용하자. 일반적인 표현을 피하자

-황홀한 수식어를 피하자. 좋은 비평에 필요한 것은 간결하고 생생한 문체다

 

169..비평은 우리의 신념 체계를 건드리고, 그것을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174..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을 확고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15. 유머 : 즐거움을 위한 글쓰기

176..여러분이 유머를 쓰려고 한다면, 여러분이 하는 일은 모두 진지한 것이다.

178..설교는 곧 유머의 죽음이다.

180..유머에서는 절제가 매우 중요하다. 독자들의 수준을 믿고 나머지는 

걱정하지 말자.

182..유머 작가는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시사적인 문제에

깊이 뛰어든다.

유명한 연재만화가인 칙 영의 장수 연재 비결은, "누구나 하는 네가지 일을

바탕으로 합니다. 자고, 먹고, 가정을 꾸리고, 돈을 버는 일이죠."

194..유머가 꼭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197..모든 유머 작가가 전달해야 한는 것은 즐거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즐거워야 한다.

199..우리는 수업에서 처음에는 유머를 얻기 위해 애썼고, 거기에 진실을 

가미하려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진실을 얻으려 애썼고, 거기에 유머를

가미하려고 했다. 결국 우리는 그 둘이 서로 얽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4부 글쓰기의 자세

 

16. 글의 목소리를 듣자

203..내가 무엇을 쓰든, 작가로서 내가 팔것은 나 자신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팔 것은 여러분 자신이다.

205..독자는 글쓴이가 자신을 깔본다고 느끼면 책을 덮어버릴 것이다.

선심 쓰는 체하는 필자를 참아줄 사람은 없다.

208..다른 작가를 모방하기를 주저하지 말자. 

모방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와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일랑

말자. 곧 그 껍질을 벗고 여러분 자신으로 자라게 될 테니.

 

 

17. 즐거움, 두려움, 자신감

215..글을 쓴다는 것은 외로운 작업이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

흥을 돋우려 애쓴다

216..유머 작가 S. J. 패럴먼, “독자는 작가가 기분이 좋다는 걸 느껴야 합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요.”

작가는 글을 쓰는 순간 스스로에게 시동을 걸어야 한다. 그것은 배우나

무용가나 화가나 음악가에 못지 않은 일이다.

아무도 매일 아침 그들이 시동을 걱기 위해 쏟는 노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219..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어 어느 정도 자신감이 필요할 때 이것을 기억하자.

여러분이 가진 최고의 자격은 여러분 자신이다.

221..Car & Driver에 글을 쓴다고 해서 꼭 자동차에 대해서만

쓸 필요는 없다. 써야 할 주제의 범위를 넓혀서 그것이 여러분을 

어디로 데려가는지 보자. 자신의 삶을 거기에 가미하자.

222..전문가가 당신이 무식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18. 최종 결과물의 횡포

228..글쓰기가 탄탄하면 저절로 좋은 글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저절로

팔릴 것이다.

230..가장 큰 문제는 압축, 즉 뒤죽박죽인 사실과 감정과 기억에서

어떻게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증류해낼 것인가였다.

235..글은 언제나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다. 먼저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그것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알자. 그리고 인간미와 정직함으로 글을

완성하자. 그러면 팔 수 있는 것이 생길 것이다.

 

 

19. 글쓰기는 결정의 연속

237..문장 하나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239..잡지 독자에게는 필요 이상의 정보를 주지 않아야 한다.

240..여행 글쓰기에서는 글쓴이가 곧 가이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독자들이 글쓴이와 함께 여행하도록 해야 한다.

245..고생해서 구한 자료가 아깝다고 해서 본래 이야기하려던 

핵심을 벗어나는 것까지 집어넣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 자료들은 보이진 않지만 여러분의 글 속에서 남아 있으며, 독자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

249..소재의 힘을 믿자.

257..어느 정도 긴장이 되어야 글이 예리해진다. 

논픽션 작가라면 비행기를 자주 타야 한다. 다른 지역이든 다른 나라든

찾아가봐야 한다. 

 

 

20. 기억을 간직하는 글쓰기

259..출판과 상관없는 글쓰기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글쓰기는 

강력한 탐구 수단이며, 자신의 일생과 화해하는 기쁨을 준다.

260..가족사를 쓸때는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작가가 되려고 하지 말자.

자기 자신이 되자. 그러면 독자는 여러분이 어디로 가든 따라올 것이다.

여러분이 내놓을 것은 여러분 자신이다.

262..내 생각에 가장 힘 있는 회고록은 시간과 장소의 통일성을 지키는 것이다.

265..이걸 대체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하나씩 이야기를 줄여나가는 결정을 해야 한다. 예)가족사라면 가족의

한 갈래에 대해서만 쓸 수 있다.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면 다 빼버리자.

270..여러분 기억 속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작은 이야기는 독자와 공명하게

되어 있다. 

271..최고의 이야기는 대개 소재보다는 의미에 달려 있다.

자신의 인생을 다루기 쉽게 덩어리로 묶어 접근하자. 이렇게 저렇게

구성하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최종 결과물을 미리 그려놓지 말자.

 

 

21. 최선을 다해 쓰자

273..중요한 것은 글이지 그것이 실린 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75..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즐거운 글을 써서 신문이나

잡지에서 돋보여야 한다. 여러분의 글쓰기를 엔터테인먼트로 끌어올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278..좋은 편집자는 한 편의 글에 필자가 오래전에 잃어버린 객관적인

눈을 부여해준다.

281..결국 필자의 의도는 필자 자신의 것이어야 한다. 

조 디마지오, 나는 그의 힘들이지 않는 듯한 모습에 감탄했다. 그것은

매일같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영어 글쓰기를 위한 조언<-간략히만 정리

22. 단어

287..따분한 문구는 글을 더없이 진부하게 만들어버린다.

288..최근의 글뿐 아니라 과거의 뛰어난 작가들이 쓴 글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글쓰기는 모방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290..모두 같은 박자로 터덜터덜 이어지는 문장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 글을 큰 소리로 읽어보자. 그렇게 소리를 들어보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다.

 

23. 용법

 

24. 기타 등등

302..수동 동사를 쓰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없는 게 아니라면, 

능동 동사를 쓰자. 명료함과 활력에서 능동태와 수동태의 차이는

삶과 죽음의 차이만큼이나 크다.

304..부사는 대개 불필요하다.

305..형용사도 대개 불필요하다. 

306..좋은 글은 간결하고 분명하다.

307..글을 쓰다 긴 문장의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그 문장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308..느낌표는 특별한 효과가 필요한 때가 아니면 쓰지 말자. 

느낌표는 감정을 과장한다. 공감할 수 있는 이상으로 강요한다.

310..우리는 흔히 but으로 문장을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배웠다.

그렇게 배웠다면, 잊어버리자. 그보다 더 힘 있는 말은 없다.

315..과장하지 말자. 인생에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상황이 수없이 많다.

317..여러분이 자는 동안에도 글 쓰는 정신은 잠들지 않는다.

보고 들은 것들은 며칠, 몇 달, 심지어 몇 년씩 무의식에 가라앉아

있다가도 글을 쓰면서 필요할 때가 되면 갑자기 되살아난다.

문장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부분을 빼버리기만 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318..문단을 짧게 쓰자. 글은 시각적이다. 짧은 문단은 글에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고 글을 시각적으로 매력 있게 만들어준다.

323..고쳐쓰기는 글 잘 쓰기의 핵심이다. 

대개 작가들은 처음에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324..스스로 독자의 입장이 되려 애쓰자

330..사실과 개성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332..삶의 어떤 부분도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절대 하찮은 것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파고들면 글도

잘 써지고 독자의 관심도 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