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Action : 데이터를 보고 한번이라도 스스로 생각해보자.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재테크필요성이 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다.
**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데이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생각해서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경제기사의 예측과 영향을 끊임없이 훈련해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
**키워드: 읽기전-데이터,본질을 보기,투자기준 / 읽은후-투자마인드,경험의 중요성,자본주의
**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너바나)
<저자소개>
저자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기보다는 투자가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는 것 이외에는, 국내외 IT 기업에서 이십여 년간 임직원으로 근무하는 등 그의 경력에서 부동산 분야와의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독창적인 이론으로 많은 부동산 투자가에게 영감을 주어 왔으며, 부동산 투자 이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실명 부동산 커뮤니티인 ‘아기곰 동호회(http://club.joinsland.com/아기곰)’ 운영자이자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수많은 강연과 기고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Make Big Money』 『How to Be Rich』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 『재테크 트렌드 2017』(공저) 등이 있다. 블로그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http://blog.naver.com/a-cute-bear)을 운영하고 있다.
<내용>
프롤로그 / 올바른 재테크 전략을 세워라
재테크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목적이 있다.
경제적 자유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1,000만원을 모아보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결혼 전에는 수입의 절반이상을 저축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용까지 감안하면 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재테크는 아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빨리 만드느냐가 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
-자신과 싸워라
재테크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한순간 주위 사람에게 인심을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사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라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볼때 재테크의 결과가 좋다.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돈을 모으는 데는 때가 있다. 고도성장기라면 연금이 가장 안전한 노후 대책이 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저성장 국면으로 들어왔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경제가 발달한 요새는 살면서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돌아간다.
가장 수익률이 좋은 사람은 계속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가 오를 조짐이 보이면 그
직전에 사는 사람일 것이다. 그 시점은 예상할 수 없으니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으고 분석을 해야 한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주고,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내주고 남는 돈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지식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시장은 하락기 침체기도 있다. 월급과 같은 일정 수입이 없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리해서 투자하게 된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부동산과 주식에서 소위 고수들의 3가지 특징으로,,
1.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신중한 것과 우유부단한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자기확신은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그 결정에 대하여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DATA가 아닌 Information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하려면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다.
현재의 행동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시간도 중요한 자산이다. 적은 시간을 들여서 자산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보자.
목표를 재검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정부정책이나 경기에 따라 자산의 변동 폭이 심한 우리나라의 경우는 부자지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달라지는 점에 유의한다.
자신지수는 소득의 편차보다는 자산의 증감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재테크
성적표로서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
자산지수가 100%보다 크다는 것은 부자가 될 자질이 있다는 것이다.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게임에서 승리를 하려면 우선 그 게임의 룰을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제테크를 시작할 때 목표 수익률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좋다.
열심히 사는 것도 목표와 전략이 분명해야 한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윈윈 전략을 구사하라.
최종결정권자는 숨어있어라.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야 유리하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효율적인 구매를 위해서 할인을 해 줄 여력이 있는 대리점인지 알아야 하고,
가격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기도 필요하다.
-믿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어야 한다.
믿는 것은 자기확신을 말한다.
각론을 총론과 연관하여 생각하는 습관, 남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나아가 즐겨야 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여러지역에 분산하여 투자하라. 경험이 쌓이면 호재라도 그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수익률의 측면에서 보면 종목 선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하룻밤을 꼬박 새워서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루면 충분하다. 시간이 흐른다고 누가 대신 결정해 주거나 문제를 해결해
지는 않는다.
원래 비관론이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잃지 않으려면 황소나 곰의 편이 되어서 그들보다 느리지 않게 빨리 움직여라.
정보자체보다는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중요한 것은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데에 있다.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휴대폰의 보급이 시간의 개념을 바꾸고 있고, 인터넷의 보급이 공간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차이점,
1.부동산은 실물자산이다.
2.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3.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전세금은 영구채 성격을 띤다.
4.부동산은 거래비용이 많다.
5.부동산은 시장의 반응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할수 있다.
6.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7.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8.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9.부동산은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각 시장에 맞는 분석방법과 접근법이 필요하다.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공실가능성이 적은 주택에 투자하자.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마련을 해야한다.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은 30년후부터다.
투기수요가 없는 전세가는 인구가 줄어도 오른다. 이는 가구수 증가와 관련이 깊다.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2007년 이후 집값 하락은 베이비부머은퇴와 관련이 없다.
고령화가 되어간다는 것은 선진국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좋은 입지의 요건, 직주근접,교통,교육,거주환경이 있다.
직주근접이란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입지의 3대 요소, 교통ㆍ교육ㆍ환경을 따져 보라
교통;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을 말한다.접근성이란
시간적 거리를 말한다.
교육;상대적으로 ‘공부 잘하고,착실한’학생이 많은 학교에 자식을 보내려 한다.
환경;장기적으로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건물가치보다 대지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가능성이 더 높다.
-아파트는 땅이다
기존 아파트들이 비교적 입지가 좋은 곳을 선점하고 있다.
새아파트의 장점과 기존 아파트의 입지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갖출 수 있는 것이
재건축 아파트이다.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장기적으로 보면 싸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간다.
반복거래는 높은 거래세가 걸린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두가지 방향의 투자가 필요하다.
1.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샀다 팔았다 전략이 좋다.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라는 의미이다.
2.어느정도 투자 자금이 형성되었다면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일반인들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라면사는 것과 유사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이점으로, 가격의개별성, 공급의 비탄력성, 희소성등이 있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집값상승률과 투자 심리(주택 가치 전망)는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주택거래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경우가 흔하다.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장에서는; 과거시세에 연연하지 말고, 판단은 신중하되 행동은 빨리하고, 일시적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하고, 무조건적 추격매수는 지양한다.
하락장에서는;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보고, 행동은 천천히 하고, 먼저 팔고 나중에 사자.
-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아파트의 장점; 살기 편안, 보안이 좋다, 조망권, 환금성, 상권형성 등
대안으로는 주상복합과 타운홈이 있다.
외곽 저밀도 개발과 도심의 고밀도 개발이 필요하다.
도심지에서는 아파트 재건축을 활용하면 된다.
-집을 왜 사야 하나?
주거의 안정성, 집에 대한 애착, 성취감을 이유로 꼽을 수 있겠다.
강제저축효과도 있다.
에필로그 / 재테크 실천의 일기장을 덮으며
자기계발서든 재테크 책이든 요리의 레시피에 불과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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