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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제

현금의 재발견_윌리엄 손다이크

*One Action : 겉치레 말고 실제 수익률에 집중하자

 

*유용성(독서목적 관련) : 기업을 고르는 기준을 제시하고 투자자로서의 자세에도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발전적 사고, 경영철학, 시스템

-읽은 後 : 경영철학, 고정관념타파, 겸손함

 

*연관지어 읽고 싶은 책 : 워런버핏 바이블

 

 

 

<후기>

추천사

 

서문_ 탁월한 경영자는 무엇이 다른가

14..젝 웰치가 진짜로 지난 50년 사이 최고의 CEO인가? ‘아니오’다

15..CEO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드러내는 최종 지표는 기업의 주당 가치 

성장률이 되어야 한다.

18..싱글턴이 텔레다인을 경영한 약30년 간 투자자들의 연평균 수익률은

20.4%이 이르렀다. 시장평균수익률에 비해 12배이상이다.

19..자본배분이란 주주들이 수익을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기업 자원을 어떻게

배치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주로 자본을 사용하는 곳은 기존 사업 투자, 다른 사업 인수,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자사주 매입 등 이 있다.

24..장기적인 기업가치는 현금흐름이 결정한다.

*실질적인 부를 창출해내는 기업이 가치가 높다

 

 

Chapter0_ 그들은 왜 현금흐름에 집중했을까

33..그들의 의사결정은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현명한 관행 거부였다.

36..각자 업종과 환경이 아주 다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영철학이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

이 CEO들은 자신을 경영자보다는 투자자라고 생각했다.

39..수량을 헤아리는 계량적 사고에 익숙하고, 단순화하는 것에 천재적이었다.

41..장기적으로 주당가치 최적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 것이 핵심 

가치관이었다.

 

 

 

Chapter1_ 돈을 벌어들이는 영구기관

46..목표는 가장 긴 열차를 만드는 게 아니고 최소한의 연료만으로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것이다.

51..뛰어난 COO는 운영 부문을 꼼꼼히 살펴서 파트너인 CEO가

장기 전략과 자본 배분 사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57..캐피털 시티스의 인적자원 철학은 “가능한 한 최고 인재를 뽑아

그들을 내버려 두라”는 것이었다.

61..머피는 자사주를 매입할 때는 절대 자금을 빌리지 않았는데, 사업체를

매입할 때는 부채 활용을 선호했다.

63..머피는 피인수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수자가 되려고 최선을 다했다.

64..인수여부 평가시에 인수 후 10년 동안 차입금 없이 두 자리 세후 수익이

나올 수 있느냐가 기준이었다.

 

 

Chapter2_ 상식을 뒤엎는 경영자

79..텔레다인의 싱글턴과 로버츠는 당시 유행하던 ‘통합’과 ‘시너지’는 

멀리하고, 그 대신 극단적인 분권화를 강조했다.

81..회계처리에서 순이익이 아닌, 현금흐름 최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83..통념상 자사주 매입은 허약하다는 증거였으나 싱글턴은 이를 무시했다.

86..싱클턴의 최선호주는 늘 그가 잘 아는 기업이었다.

93..만일 모두가 그렇다면, 뭔가 잘못된 거죠.

 

 

 

Chapter3_ 기업회생 경영비법

105..제너럴 다이내믹스 앤더스의 신조,

-시장 1위나 2위 사업만 한다.

-수익이 너무 떨어지는 원자재 사업은 손을 뗀다.

-잘아는 사업에 집중한다. 돈벌이 위주 사업을 조심한다.

111..이렇게 들어온 현금은 연구개발이나 새로운 기업을 인수하는 데 

쓰지 않고 그 대신 주주들에게 돌려줬다.

121..연관분야에서 배수가 더 낮은 우량 기업을 사들여 그차익으로

얻는 이득을 활용했다.

123..앤더스와 차브라야는 괴팍한 성격이라는 점에서 닮았다. 둘 다

관행을 타파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고, 실력이 부족한 직원을 봐주지

않았다.

 

 

 

Chapter4_ 격변하는 산업에서 가치 창출

138..TCI의 말론은 주당순이익 대신에 채권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현금흐름을 강조했다. EBITDA를 고안함.

143..말론은 핵심 케이블 사업과 다른 연관 사업들을 더 확실하게

나눴다. 

149..주식 발행의 경우, 말론은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151..사내에 세금전문가를 두었다.

152..쉬운 수학으로도 수익성이 입증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호했다.

새로운 기술 실행이 얼마나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지 잘 알았기 

때문에, 경쟁자들이 새로운 서비스의 경제성을 입증할 때까지 기다렸다.

 

 

 

Chapter5_ 파괴적 혁신과 전략의 수립

169..워싱턴 포스트의 그레이엄, 사업 다각화,매출액과 순이익의

절반가량은 신문발행 이외의 사업에서 벌어들였다.

그레이엄은 CEO승계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171..부채사용을 가급적 피했다. 

172..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핵심 질문은 ‘최적의 자금 사용처는 

어디인가?’였다.

181..다소 젊고 유망한 관리자들에게 권한을 주는 데 그다지 두려움이

없었다.

183..워싱턴 포스트와 대조를 이루는 뉴욕 타임스는 기업가치의 90%를

날렸다.

 

 

 

Chapter6_ 공개적 차입매수

빌 스티리츠와 랠스턴퓨리나

만일 당신이 만성적으로 물이 새는 배에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수리하는 데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다른 배로 갈아타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게 더 생산적일 것이다._워런 버핏 

191..그가 맨 처음 한일은 수익성과 수익이 자기 기준에 미치지 못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매각하는 일이었다.

193..1990년대 내내 기회가 오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가끔 인수도 했다.

197..적극적으로 사업을 인수하기도 했지만, 보유중인 사업이 이미 성숙했거나

월스트리트에서 저평가됐다고 생각되면 매각이나 분할도 쉽게 해치웠다.

198..랠스턴의 주요 자금원은 내부 현금흐름, 부채, 특히 초기에는 자산 매각

수익이었다.

203..경쟁입찰은 가능하면 피했다.

종이한장에 정리된 핵심 가정에 집중한다.

204..연차보고서상 순이익과 장부가치 등 전통적으로 써온 회계지표들을 멀리했다.

206..출처에 상관없이 새로운 생각이라면 늘 스펀지처럼 빨아들였다.

 

 

 

Chapter7_ 최적화를 위한 다각화

딕 스미스와 제너럴 시네마

214..새 극장을 지을 때 리스 금융을 활용하는 방식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선행투자 규모를 감축했다. 

1960년대 후반이 되자, 장기적인 전망이 더 나은 신규 사업으로 다각화할 

방법을 모색했다.

225..대부분의 시간에 전략과 자본배분 사안을 다루었다.

226..주당순이익이 아닌 현금흐름 최대화에 중점을 뒀다.

 

 

Chpater8_ 탁월한 CEO 투자자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241..인플레이션 회피수단으로 자본수요가 적고 가격 인상 능력이 있는 

기업들에 주목했다.

247..버크셔의 장기간 성공 비결은 3%의 조달금리로 13%의 수익률을 내는

능력이다. 주요 자금출처는 보험 자회사의 책임준비금이었다.

당시 대다수 보험회사들은 무시했던 부분이다.

251..매우 분권화된 운영과는 달리, 버크셔에서 자본배분은 매우 중앙집권적이었다.

배당금 지급이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았다.

253..버핏은 집중적인 포트폴리오에서 뛰어난 성과가 나오며, 기가 막힌 투자

아이디어는 흔치 않다고 생각했다.

256..버핏은 자사주매입을 지지하면서도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

261..극단적인 분권화가 간접비용을 낮추고 기업가 능력을 발휘시켜 조직의

전체 효율성을 높인다고 여긴다.

263..주식을 분할해도 기업가치는 변화가 없다.

 

 

Chpater9_ 철저한 합리성

역발상 CEO들의 사고방식

271..역발상 CEO들은 항상 수익이 얼마인지 묻는 것으로 시작했다.

272..핵심가정에 집중했고, 지나치게 상세한 스프레드시트를 믿지 않았다.

274..권한위임의 대가들이었으나 자본배분 결정 권한만은 넘기지 않았다.

275..외향적이지도, 카리스마가 넘치지도 않았다.

수익 계산으로 무장하고, 오랫동안 기꺼이 기다렸다.

기대되는 프로젝트에는 대담하게 저돌적으로 움직였다.

280..순이익보다는 현금흐름에 집중했다.

 

 

후기_ 사례와 체크리스트

288..빵집 사장이나 포천500대기업 CEO이거나 반드시 체계적이고도 

분석적인 사고과정을 거쳐야 한다.

 

부록_ 버핏 테스트

 

감사의 말

 

역자의 말_ 엄청난 데이터와 치밀한 분석이 현금을 재발견하다

298..엄연히 주주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현 시대에. ‘헨리 싱글턴’이 아닌

‘잭 웰치’가 CEO대표 브랜드로 인식된 것은 정말이지 기이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