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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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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_제이슨 솅커 **서평단 후기임을 밝힙니다 저자인 제이슨 솅커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라는 책에서 만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 대해서 각 분야나 국가 측면에서 미래를 예측한 책입니다. 당시 읽으면서 인사이트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의 내공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실제 저의 시각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은 그 연장선장에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경기가 불황일 때 일반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나 마인드셋을 가르쳐줍니다(말 그대로 “가르쳐”주는 선생님 같습니다).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 책입니다. 왜 불황을 극복해야 하는지, 불황은 부엇인지, 그러면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순서대로 이야기 해줍니다. -WHY? 경기불황을 왜 이겨내야 하는..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_장기민 **책에서 이야기하는 요점은 세상의 모든 디자인이 경제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경제가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디자인을 경제적 관점에서 파악하는 개념인 것으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경제생활의 중요성이 매우 크니 어쩌면 당연한 말일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고, 그 결정이 흐름을 만들고 거기서 경제적 가치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으로 한정짓더라도 결국 이 사람이 돈을 저 사람에게 주기로 결정해야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경제에 대한 논의를 좀 더 깊게 알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여전히 디자인경제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깊이있는 논의를 접해보기를 바랍니다. *One A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