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피터린치의 투자이야기_피터린치

**투자의 전설인 피터린치의 책입니다.

시리즈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의 투자 이야기>,<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등이 있습니다.

<피터린치의 투자 이야기>는 입문서로 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의 기본개념을 설명해줍니다. 중간중간에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기업의 역사에서 유의미한 기업들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법도 예를 들어서

자세히 들어줍니다. 굿입니다.

 

맨앞장의 자본주의 역사부분은 정말 재미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근현대사를

기업의 입장에서 풀어본 내용입니다. 

자본주의 역사는 기업의 역사이기도 하니

근현대사의 경제사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

집니다. 경제서에서 자본주의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1편 "자본주의 역사"

만이라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저자의

투자이야기입니다. 투자원칙과 방법론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다음으로 읽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p.s_어제 "빡독"이라는 온라인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오프라인으로 있던

모임인데 그때는 신청해서 당첨된 적이 

없었습니다;;..처음으로 빡독(빡세게 독서)에

참가해봤는데 독서분위기도 잡히고 괜찮았습니다.

코로나로 오프라인 독서모임이 거의 없을건데

온라인 독서모임도 종종 참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자이야기>는 어제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입니다. 

 

 

*One Big Message : 투기가 아니라 투자자가 되라

 

*One Action : 투자의 기초 일별해 보자

 

*유용한 점 : 자본주의의 역사를 기업의 관점에서 설명해줌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자본주의 역사,투자의 기초,기업의 일생

-읽은 後 : 자본주의 역사, 투자의 기초, 마인드셋

 

*연관지어 읽고 싶은 책 : 워런버핏의 주주서한

 

 

(+)연관 후기:<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_피터 린치

hongbbang30.tistory.com/27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_피터 린치

*One Action : 종목을 매수하기 전에 2분정도 설명해보기 *유용성(독서목적 관련) : 주식입문서의 역할을 하는 것 같음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마인드셋, 투자원칙, 검증 -읽은 後 : 마인드셋, 투자원

hongbbang30.tistory.com

 

<주요내용 필사 및 느낀점>

파란색:더 중요

보라색:내 생각

 

 

저자의 말

10..미국 중고등학교에서는 '투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11..이 세상에 '타고난 투자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12..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가장 확실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투자 밖에 없다.

13..투자를 많이 할수록 당신의 개인 자산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국가도 잘 살게 된다. 당신이

투자한 돈이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글

15..유한책임제도는 자본주의에서 중요한 안전판

역할을 한다.

18..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이

상장 기업이 만든 것이다.

19..투자자는 자본의 사슬에서 첫 번째 고리이다.

 

 

 

1장. 자본주의의 역사

25..1602년 네덜란드 사람들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세계 최초로 주식시장에서 대중에게

판매된 주식이다.

27..영국인들은 네덜란드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했다

35..거품이 생기는 과정은 언제나 동일하다.

36..남해회사의 대실패는 영국인들에게 주식시장은

나쁜 것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주식거래소는 

폐지됐고 거래도 중단됐다.

41..만일 금융제도가 없었다면 미국의 민주주의

정치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43..미합중국은행은 1819년 금융공황의 주범으로

비난받았다.

45..미국 경제를 이끈 에너지와 역동성은 일반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다.

47..애덤 스미스, 그는 자유시장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고, 이 원리

는 오늘날까지도 유효하다.

49..경제학자들은 시장의 복잡한 사건을 하나의

방정식으로 축소해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55..미국에서 발생한 부동산과 주식 거품은 오래

전에 영국이 경험한 런던 남해회사의 경우와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

56..미국인의 창의성은 인력 부족 문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탄생되었다.

58..자본주의의 발전도 노예제 폐지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다.

62..미 대륙 각 처에 있는 여러 철도회사에

1억 7000만 에이커의 토지를 무상으로

지급했다.

65..남북전쟁부터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미국 전체 산업 생산량의 18%를

저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자본의 축적이 먼저이고 그 힘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축적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여러가지

의미로 운이 많이 따르는 국가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2..우편 제도는 자본주의 발전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다. 대량생산된 상품이 소비자의 손에 전달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77..미국인들은 초창기 국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채무를 갚지 않는 사람들로 낙인 찍혔다.

79..버지니아 회사,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등 

무역회사가 모두 독점 회사였다.

81..록펠러와 40명의 동업자는 스탠더드 오일

트러스트를 설립했다.

85..정부가 소송에서 이기면 법원은 독점기업을

독립적인 여러개의 작은 회사로 나누었다.

이런 방법을 통해 기업의 경쟁체제가 회복되고

있었다.

88..투자자들은 최초의 다우 산업지수를 구성한

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사라졌다는 사실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무조건적인 10년이상의 투자는 오히려

위험한 것 같다. 아마존 초창기에 누가 

시총 탑으로 성장할 것을 알았을까 싶다.

89..기업이 주로 도시에 위치하고 있고 일자리도

도시에서 생겼기 때문에 1920년 이후 많은

사람이 도시에 거주했다.

95..좋은 주식인지 나쁜 지식인지는 전적으로

시대에 달려있다.

99..폭락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는 주가가 회복

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가이다.

대공황으로부터 주가가 회복되기까지 25년이

라는 세월이 걸렸다.

106..투자자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문제에

집중한다. 하지만 자신이 투자한 회사를 성공

시키거나 망하게 할 수 있는 작은 문제점은

그냥 지나친다.

**제가 멘토로 생각하는 '세이노'님이 왈,

"세상의 기준은 넓고도 깊다." 자신의 생각에

매몰되면 안되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107..아이러니하게도 미국 경제는 2차대전

덕분에 다시 회복됐다.

 

 

 

2장. 투자의 기초

118..인생을 편안히 즐길 나이에 빠듯하게

살아야 한다.

123..신용카드 회사 입장에서 보면 카드 사용자는

주식보다 훨씬 더 좋은 투자 대상이다.

125..미국인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습관에

빠진 것은 1960년대였다.

128..저축과 투자의 첫 번째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앞지르는 것이다.

131..주택은 인플레이션과 거의 동일하게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136..채권의 만기가 길수록 인플레이션에 의해

돈의 가치가 떨어질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140..채권의 가장 큰 위험은 인플레이션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한 회사의 일부를 사는

것이다.

143..젊은 세대는 시간이라는 가장 중요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

145..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주식을 오래 동안

봉하고 있을 용기와 인내심이 없다면 평균 수준의

투자자에 불과하다.

148..어느 누구도 시장을 이길 수 없다.

152..월가의 많은 펀드매니저는 동일한 종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158..시장에서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다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162..주식에 투자해 3배의 수익을 걷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평생 동안 세배의 수익을 

내는 종목을 2~3개 정도 보유하면 상당한

규모의 재산을 모을 수 있다.

**피터린치는 좋은 종목을 모두 소유하는 방법을

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수익률10배

일명 10루타를 치는 종목이 몇개 나오면 포트

폴리오의 전체 수익률을 견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그것도 직장인이 그 많은

종목을 선정하고 팔로업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좋은 방법같습니다.

이미 마젤란펀드의 연간수익률이 13년동안

30%정도를 이룬 역사가 있으니 검증된 방법이기도

합니다. 

169..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더 연구하면

할수록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의존하는 경우도 

줄어든다.

170..쇼핑을 하거나 햄버거를 사 먹을 때마다

여러분은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변

친구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73..기업의 회계를 열심히 분석해도, 기업의

과거 실적에 대해 많이 연구한다 하더라도

그 기업의 주가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는

절대 알 수 없다. 투자자로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맹목적인 예측이 아닌 분석과

정보에 근거해 예측하고 예상하는 것이다.

175..금융시장은 주식이나 채권 소유자뿐만

아니라 전체 국민들의 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4..자본주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197..이익이 낮아지면 기업의 가치가 떨어진다.

**당연한건데 늘 잊어먹는다.

207..자사주 매입->주식수 감소->주당 수익 상승

->주가 상승

208..존슨앤존슨 사례

 

 

 

3장. 기업의 일생

223..기업이 주식 판매로 돈을 버는 때는 기업

공개 시점 뿐이다.

**주식시장이 활성화되어야 자본시장 전체가

원활히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IPO등의

상장이 원활해야 벤처캐피탈이나 엔젤투자 등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사업초기 자금유입이

원활해져야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고

그래야 아이디어를 실현화하려는 움직임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232..IBM도 제너럴모터스의 전철을 밟았다.

**IBM이 플랫폼기업으로 전화하려고 노력중

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산업과 기업 솔루션

서비스 제공등으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오래동안 살아남은 기업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242..오늘날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1%도 안 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력도 많이

줄었다.

247..경제는 호황으로 가거나 불황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49..경기 침체는 평균 11개월 동안 지속됐고

162만개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호황기는

평균 50개월이었고 924만 개 일자리가 늘었다

**호황기가 80%이니 이때만 잘 투자해도 

많은 자산을 불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51..주가가 최근 고가에서 10%이상 떨어지면 조정,

25%이상 빠지면 하락장이라고 한다.

252..하락장, 이제 주가가 바닥에 이르렀다고

생각할 때보다 조금 더 떨어질 것이다.

어느 누구도 하락장을 예측할 수 없다.

253..조정장에 잃은 돈보다 조정장을 예측하려고

시도하다 잃은 돈이 훨씬 더 많다.

주가가 가장 크게 상승하는 짧은 기간 동안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손해가 되는지를

알 수 있다.

 

 

 

4장. 기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257..억만장자조차 부를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

워런버핏, 대부분의 수익은 코카콜라, 질레트, 

워싱턴포스트 같은 주식에서 발생했다.

1993년 포브스 400대 부자명단 가운데 43명이

상속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부가 거의 대물림되지 않고 대부분은 자수성가형

부자입니다. 돈 자체를 물려주기보다는 교육이

더 중요하고 삶에 대한 좋은 태도를 물려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261..이들은 아직도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일을

하고 있다.

265..1982년 폭락 때 코카콜라는 다른 주식과

마찬가지로 63%나 하락했고 1985년까지

3년 동안 주가가 회복되지 못했다.

267..대중들 사이에서 코카콜라의 인기는 끝이

없었지만 월가가 이를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275..홈디포는 핸디 댄 홈센터에서 해고된

경영자 세 사람이 시작했다.

283..유명 기업인들이 바로 1990년대의 '보이지

않는 손'이다.

284..주식으로 급여를 받으면 기업의 경영자는

주주 입장이 된다.

285..1980년대 미국 500대 기업이 해고한

300만명을 감원하지 않고 계속 유지했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상상해보라.

**이 부분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자연을 보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정도의

생명체는 죽습니다. 그것에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사회도 자연의 일부라 어느 정도는

적용되기는 하겠지만 '사람'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자본주의도

사람이 만든것이고 사회의 체계는 사람들의

합의로 만들어가는 것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297..탁월한 중소기업과 혁신적인 대기업이

공존한다는 사실은 국가에서 행운이다.

 

 

5장. 피터 린치처럼 재무제표 분석하기

=>재독할 것!!

 

 

역자 후기_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말하는 투자의 모든 것

329..1980년대 주가가 대세 상승기에 있었던

5년 동안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증시가 개장한

1,276일 가운데 투자 수익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기간은 단 40일에 불과했다.

**그래서 주식은 계속 들고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승기가 80%정도고 그 중에서 

5%이내의 기간에서 급상승이 일어나니 

투자매뉴얼을 만들때 참조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