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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한 문장으로 말하라_나쓰요 립슈츠

**저는 말할 때마다 조금씩은 긴장을 합니다.

대개 생각과는 약간 다르게 말이 나갑니다. 긴장이

더해지면 의도와는 다른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언부언하는 경우도 많지요ㅜㅜ,,그래서인지

발표를 하는 경우에는 더 긴장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한 문장으로 말하라" 이 책을 보니 저의 말하기습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 습관의 원인도

조금은 보이구요. 읽다보니 매우 명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습관이 있으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독서목록에는 '다시 읽어야 할 책' 리스트가

있는데 이 책도 넣어야겠네요~

 

*One Big Message :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한 문장으로 말하라

 

*One Action : GPS시트를 이용하여 우리가 하는 일을 설명해보기

 

*유용성(독서목적 관련) :중언부언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것 같다

 

*핵심 키워드

-읽기 前 : 명료함, 전략의중요성, 역지사지

-읽은 後 : 명료함, 진정성, 역지사지

 

*연관지어 읽고 싶은 책 : 나는 말하듯이 쓴다(강원국)

 

 

 

<중요구절>

책을 내면서_당신에게는 ‘덜어 낼’ 용기가 있는가?

8..메시지를 한 문장에 담는 것

이것이 바로 ‘전달’을 성공시키는 열쇠다

 

프롤로그_끄덕이고 빠져들게 만드는 말은 언제나 심플하다

10..이것저것 너무 많이 담으려고 해요.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한 거예요.

12..여덟살짜리 아이의 어휘력으로도 원어민 성인을 

말로 이길 수 있다. 낯을 가리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든 관계없이.

 

 

제1장. 아무리 설명해도 당신의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는 이유

 

불필요한 메시지는 오해를 불러온다

23..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 정보 과잉으로 인해

중요한 정보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다

24..인간은 대개 15자에서 20자 정도의 한 문장을

가장 기억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26..광고의 헤드카피는 대부분 20자 이내의 한 

문장으로 작성된다.

27..개발자라면 당연히 제품의 상세한 내용까지

설명하고 싶을 것이다

28..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려면

해석의 여지없이 곧장 의미가 전달돼야 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다

33..’나에게는 이런 강점이 있다’면서 자기 위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 듣는 사람의 관점이 중요하다

 

 

주절주절 화법에 집중할 사람은 없다

39..”그 에피소드가 지금 이 이야기에 정말 

필요한가요?”

단순하고 짧게Keep It Simple & Short

단순함과 명쾌함을 잊지 마 Keep It Simple & Specific

40..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간단하고 간결하며

간명한 말하기를 할 수 없다

 

 

당신이 파는 것이 상품인가, 가능성인가?

45..자신에게 득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저절로 관심을

갖는다. 정말로 팔아야 할 것은 상품이 아니라 미래

예상도다.

 

 

상대는 당신의 성공담에 관심이 없다

49..프레젠테이션이나 강연에서는 누구든 자신을 

잘 포장해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법이다. 그래서

좋은 점만을 나열하면 설득력을 가질 거라고

오해하기 쉽다.

 

 

뉘앙스로 전달하려 하지 마라

57..고맥락은 비언어적인 부분이 큰 문화이고, 저맥락은

언어에 의지하는 문화다. 

본 책은 상대방이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저맥락의 개념에 기초한 것이다

 

 

논리적 올바름만 내세우는 말하기의 맹점

63..아무리 옳은 메시지를 담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에

다가가지 못하는 프레젠테이션이나 말하기로는 상대를

움직이지 못한다.

 

 

 

제2장. [STEP1 불필요한 메시지 정리하기] 무엇을 덜어 낼 것인가

 

정보 정리가 말하기의 성패를 좌우한다

66..비즈니스 말하기는 듣는 사람을 TALL하게 만드는 것.

Think, Act, Learn, Laugh

67..프레젠테이션이란 상대방에게 엔터테인먼트화된 정보를

선물하는 것이다.

프로세스의 비중으로 말하면 정보 정리에 약70%의 시간을

들인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머지 30%는 실제로

전달하는 법에 대한 준비에 해당된다.

 

 

논리+감정+신뢰의 3박자를 갖추어라

68..보통 인간의 행동을 이끌어 내려면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에토스(신뢰), 파토스(감정), 로고스(논리)다

 

 

듣는 이와의 공통점을 찾아라

72..비즈니스 말하기의 원고 작성이 마케팅 전략과

같다고 생각한다.

 

 

듣는 이와의 공통점을 찾는 질문① 듣는 이는 누구인가?

77..질문을 하다보면 분명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79..상대방을 인터뷰해 본심이나 고민을 알게 되면

그들이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듣는 이와의 공통점을 찾는 질문② 듣는 이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83..사람은 누군가 자신에게 억지로 물건을 팔려고

하는 느낌을 받으면 자연스레 경계한다.

84..사람은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내 일’이 될 때 관심을 보인다

 

 

듣는 이와의 공통점을 찾는 질문③ 왜 당신이 이야기하는가?

87..대리인이라 할지라도 자신 없이 말해서는 안된다.

88..오로지 나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담, 지식은

무엇인가? 적어도 나다운 말하기나 자신만이 전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듣는 이와의 공통점을 찾는 질문④ 이야기의 목적은 무엇인가

91..판매의 최종 목표는 고객이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여러번 미팅을 거칠 때 만날 때마다 각각의

미팅 목표를 만들면 된다

 

 

면접에서 활용 가능한 원 빅 메시지 화법

97..자신의 경험과 강점, 신념이라는 원과 상대 기업의

철학과 추구하는 바에 대한 원을 명확히 그려라.

두 원이 겹치는 공통분모를 향하는 원 빅 메시지를

전달하기 바란다.

 

 

제3장. [STEP2 탄탄한 구조의 원 빅 메시지 만들기]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원 빅 메시지를 만드는 9단계 구조

101..세계적인 연설가들은 사실 3단계가 아니라

더 세밀하게 연설문이나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했다

107..어떤 연결 단계를 넣을지는 듣는 사람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인상적인 도입부를 만드는 황금 비율

112..도입은 듣는 사람을 사로잡아야 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말하기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5..중대한 약속과 로드맵을 도입 단계에서 명확히

제시하자. 이를 상대방에게 보여 주면 발표 내용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며 머릿속을 정리하기도 수월해진다.

 

 

확산적 사고로 아이디어를 넓혀라

118..가장 먼저 해야 할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다. 불가능한 아이디어를 거르려 하지 않아도

된다.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가 모두 나올 때까지

끈질기게 생각하는 것이 비결이다.

 

 

수렴적 사고로 메시지를 좁혀라

120..아이디어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한다. 각 그룹에는

제목을 단다. 간결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응집시키자. 이런 식으로 제목을 문장으로 만들어 본다.

122..다양한 각도에서 표현하고 검증을 되풀이한다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한다

123..스스로 마음에 든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미련 

없이 덜어 내라.

 

 

3가지 근거로 메시지를 뒷받침하라

125..메인포인트는 세 가지일때 효과적이다

 

 

‘Why So?’로 논리를 확인하라

128..반드시 이야기의 비약을 없애는 작업을 해야 한다.

-So What?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

-Why so? 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So What?’으로 메시지의 수준을 높여라

 

 

상대에 따라 ‘꽂히는’ 포인트가 다르다

133..원 빅 메시지를 보조하기 위한 포인트, 사례, 스토리는

상대방의 배경이나 관심사에 따라 울림의 포인트가 달라진다.

134..상대방이 어떤 관심사사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대로 조사하고 분석한 후에

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선별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방에게 울림을 줄 수 있다.

 

 

 

제4장. [STEP3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짜기]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

 

인사치레 없이 이야기를 시작하라

 

누구든 경청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의 힘

143..사람은 누구나 정보가 아닌 스토리에 끌리는 법이다

144..정보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쉽지 않다

 

 

스토리에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섞어라

147..쇼핑몰 에스컬레이터 방식, 2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을 

둘러본 후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만나게

배치했다

149..인간은 이야기를 들을 때 파토스가 움직이면

마음과 귀가 열려서 더욱 적극적으로 들으려 한다.

마음의 문을 연 후 로고스적인 이유를 설명하면

쉽게 납득한다.

 

 

프레젠테이션은 엔터테인먼트다

152..상대방의 마음을 흔들고 매료시켜 그들과 

연결되는 것, 그것이 바로 엔터테인먼트다.

 

 

‘상황 설정-위기-변화’의 스토리 구성법

153..1-2-3막, 2막에서 ‘문제,갈등,위기 상황’을 

보여 줄 때 스토리가 스토리다워진다.

157..프레젠테이션이든 영업이든 자신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희망을 줄 건인가, 협박을 할 것인가?

159..희망형 시나리오와 협박형 시나리오를 적절히

섞으면 대비 효과는 극대화된다.

 

 

사례만 늘어놓아서 감화될 사람은 없다

165..스토리를 기업형 스토리로 거듭나게 하려면

세 가지 요소를 넣어야만 한다

-명확한 목표

-명확한 교훈

-명확한 다음 단계

166..설령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움직일 수 있다면 그 시간을 아깝게 

여기지 말라

 

집중도를 결정하는 7초-30초 법칙

173..첫7초 동안에 무엇을 말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결정된다

174..사람들은 30초안에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인상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는 두 번밖에 없는 셈이다

 

7초 만에 상대를 사로잡는 3가지 방법

175..가장 확실한 효과를 내는 방법은 갑자기 

스토리로 시작하는 것이다

177..참가자들이 놀랄만큼 강력한 질문으로 시작하기.

178..별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숫자를 들어

흥미를 끄는 방법이다.

격언이나 유명인사의 말 등을 인용하기

 

인상에 남는 마무리를 하는 4가지 요령

P.183예문부터 적용예시까지 참조

 

 

제5장. 원 빅 메시지만큼 중요한 비언어적 기술

 

듣는 이와 감정을 주고받아라

196..실제로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니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전달되는 양상은 확연히 다르다

198..사이의 공간을 가급적 막지 않도록 한다

199..보디랭귀지도 개방적인 인상을 주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사람 중 한 사람과 눈을 맞춰 보자.

200..어떤 발표든 ‘저 사람이 내게 개인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녹음을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해보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때의 어조를 파악해

그 어투를 참고해 원고에 반영하면 된다

 

 

커뮤니케이션의 93%는 비언어 정보

207..”그 때 정말로 굉장히 놀랐다면 감정을 

실어서 말해야 해요.”

 

 

스티브 잡스처럼 비유하라

210..구체성이 커지고 가깝게 느껴질수록 설득력도

커져서 한층 더 잘 전달된다.

 

 

전달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무변화’

211..일반적으로 사람의 집중력은 10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긴 시간 이뤄지는 프레젠테이션의 경우에는 10분을 

기준으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212..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목소리의 무변화다. 

 

 

집중하게 만들려면 쉬어 가라

213..듣는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려면 효과적인

쉼표가 필요하다.

215..쉼표를 넣는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발표자 

입장에서는 그 짧은 시간을 영원히 계속되는 불편한

침묵처럼 느끼곤 한다. 과감하게 마음속으로 3초를 세어보자

 

 

단어를 무게에 따라 구별하라

218..청중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은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중요한 단어에 무게를 실으면 변화가

생긴다.

 

동작에는 의미를 부여하라

220..페이싱은 피해야 한다. 몸을 이리저리 흔드는 등

의미없이 움직이는 것.

 

 

“음…”, “저기…”를 없애는 3단계 기술

-자신이 불필요한 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식한다(피드백)

-말하기 직전에 깨닫는다(‘말할 뻔했네’)

-쉬어 간다(거기서 쉬어 가면 된다)

 

최고의 리허설은 ‘녹화’다

228..리뷰 방법 세가지

-그대로 본다; 청중의 입장

-음소거 상태로 본다; 동작 체크

-음성만 들어본다; 말 습관

230..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한 번에 여러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귀한 기회다

 

부록 : 원 빅 메시지 전략을 위한 체크리스트

 

에필로그_덜어 낼 용기는 강력한 비즈니스 무기가 된다

237..스피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나만이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를 찾기 위해 내 안을 깊이 들여다보는 

과정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