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맨_박서영 글,그림
**처음 보았을 때: 읽기 쉬운 그림책이니 너무 좋았습니다,,다만,,, 1회 읽은 후에는,,,스마트폰이 떨어진 장면에서 감정이입이ㅜㅜ,,완전 똑같은 장면들이라 똑같이 느꼈네요. 아! 액정이 깨졌으면 어떻게하지? 이런! 된장!!! 횡단보도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안전보다는 핸드폰에 정신이 쏠려서 위험했던 적도 생각이 났습니다. 암튼 후루륵 ~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두번째 읽을 때는,,,역시 여백이 많은 책이라 그런지 내가 생각해야 하는 꺼리가 많구나 싶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나보다 중요시해서 오히려 나를 잃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사회 전체가 개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맨이 스마트함을 잃고 무언가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세번째 읽을 때는,,,SNS상에 존재하는 나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