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기계발

고수의 질문법_한근태

홍빵30 2020. 6. 25. 18:37

*키워드3: 읽기전-솔직함,성장요건,객관화  / 읽은후-질문의 유용성,공부,진정성 

 

*One Action : 대화할 때 진정성을 가지고 질문하자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나의 성장과 관계의 성장에 질문이 중요한 수단임을 알았다. 

 

*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은?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저자)

 

 

<저자소개> : 한근태

서울 출생.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나와 럭키화학 중앙연구소(현 LG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 유학, 애크론대학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헬싱키대학에서 경영학(석사)을 공부했다.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 자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자신의 길을 개척한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한스컨설팅 대표로 활동하며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매주 www.emars.co.kr를 통해 ‘행복의 편지(한스레터)’도 배달하고 있다.

 

저서 『신은 디테일에 있다』 『말은 임팩트다』 『나는 어떤 리더인가』 『리더의 언어』 『채용이 전부다』 『한근태의 독서 일기』 『고수의 일침』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몸이 먼저다』 『피터 드러커 노트』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면접의 힘』(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강점에 집중하라』 『21세기 리더의 선택』 『동물농장 주식회사』 『리더십 파이프라인』 『최고의 나』 외 다수가 있다.

 

 

<중요내용>

 

서문 : 당신은 질문하는 사람인가

5..질문의 세가지 종류, 모르는 것을 알고자, 상대방에게 답을 생각해보도록 유도,

함께 답을 찾기 위해.

6..안다고 생각하면 질문하지 않는다

7..아는 것은 뭔지, 모르는 것은 뭔지, 안다는 것의 정의는 뭔지를 가끔 질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Part. 1 나를 채우는 질문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가

14..주제파악하기는 어렵다

15..자기 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질문이 중요하다.

 

 

나는 정말 변화를 절실히 원하는가

19..변화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22..고치는 중요한 단계란다. 일단 고치 속에 들어가면 다시는 애벌레 생활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당신에게는 목표가 있는가

27..목표가 없다는 건 그 자체로 이미 비극의 씨앗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가

32..세상에 믿지 못할 게 우리 눈이고 관점이다.

34..좋은 질문 중 하나는 관점을 전환시킬 수 있는 질문이다. 직원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을 주인 입장에서 볼 수 있게 하는 질문이다. 

 

시간의 축을 바꾸는 질문

38..30년 후, 그때도 탁월한 결정이었어라고 말할 자신이 있는가?

내게 살아갈 날이 3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답하는 것보다 어려운 건 문제를 내는 것이다

42..인생도 그렇다. 삶의 제목은 누가 정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문제가 

무엇인지를 누가 알려줄까? 인생도 논문 쓰기에 비유할 수 있다.

43..문제를 푸는 것은 쉽다. 문제를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면 나머지 문제는 문제도

아니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에 대하여 질문하라

47..남들과 다른 생각을 해야 호소력이 높아진다. 

 

질문도 알아야 할 수 있다

51..비슷비슷한 사람들과 매일 밥을 먹고 등산을 하니 생각 자체도 거기에

머문다. 발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52..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너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던지는 질문

56..모르는 것,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게 되물어라. 직장에서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으면서도 이를 명확히 물어보지 않기 때문이다.

57..핵심이 뭔데요?란 질문은, 말하는 사람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58..나라면 어떻게 할까?

얻는 것과 잃는 건 뭘까? 반대 질문을 던지다 보면 의외의 통찰력이 생긴다.

59..정말 중요한 게 뭘까? 이 일을 왜 해야 할까? 목적과 의미.

 

 

문제를 다시 정의하다

62..무슨 일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질문은 그것의 정확한 뜻을 묻는 것이다.

64..알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인정하게 된다. 상대의 말을 듣는 것.

65..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Part. 2 관계를 잇는 질문

질문은 연결이다

71..질문은 연결이다.

 

최고의 사교 도구는 바로 질문하는 것

75..조찬모임에 가면 테이블별로 분위기가 매우 다른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누군가

질문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테이블은 분위기가 좋다.

77..나는 만나기 전 질문거리를 공을 들여 준비한다.

 

 

말문을 여는 질문으로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라

80..잡담은 의외로 중요하다. 

81..잠담에서는 내 화제보다는 상대 화제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

잡담이란 대화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동작이다.

잡담을 잘하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던지고, 상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좋은 질문은 호감을 낳는다

82..좋은 질문이란 그 사람에 관한 질문이다. 

 

꽉 막힌 대화의 숨통을 틔우는 질문

87..여유가 있어야 남도 도울 수 있다.

88..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가고 싶지않은 경우는,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사람,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쉽게 결론을 내리는 사람, 선입관과 고정관념에

얽매인 사람,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 공부하지 않으면서 세상만사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대화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공간 확보의 기술이다.

질문 없는 대화는 사실상 대화가 아니다.

90..질문을 하고 생각을 하다보면 공간이 생긴다.

 

 

내가 만약 그 입장이었더라면

94..사실 아이 모습이 어릴때 제 모습과 같습니다.

 

 

어떤 질문을 준비했는가

97..어떤 만남이건 첫 만남이 중요하다.

최고의 대화를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준비해야 한다. 좋은 질문은 상대의 관심

분야에 대한 것이다.

 

 

철저히 준비된 질문이 대화의 격을 높인다

100..인터뷰네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질문의 목적과 거기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101..게으른 질문, 요즘 제일 고민되는 문제가 뭡니까?라는 질문.

102..세상에서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을 만나 한 시간동안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그 질문을 한번 

적어보라.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써먹어 보라. 사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심과 관계의 연결고리

103..다양한 사람들과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행복과 장수의

비결 중 하나다.

104..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까?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관계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관심이다.

관심과 관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질문이다.

 

 

질문의 짝, 경청

109..경청을 해야 무언가 배울 수 있다. 말을 하는 동안 우리는 배울 수 없다.

110..내 귀를 열어야 상대 입을 열 수 있다.

 

 

Part. 3 일의 방향을 정하는 질문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116..시작은 생각이다. 관심분야다. 내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 어떤 화두를 갖고 사느냐가 내 인생을 만든다. 질문이 곧 답인 것이다.

119..여러분은 요즘 어떤 질문을 주로 던지는가? 

질문이 없다는 건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공회전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 일이 정말 아무 의미 없습니까

121..내가 생각하는 ‘힘들다’의 정의는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의 다른 표현이다.

123..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시간들은 결코 가치 없이 흘러간 것이

아니었다. 바로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깨달음이 없었다.

 

 

지식견해

125..발전의 단계: 지,식,견,해

知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표현할 수 없다면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識은 글쓰기로 배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글을 쓰면서 개념이 점차

확실해진다. 개념이 불명확하면 글은 쓸 수 없다.

見은 자기의견을 말한다. 배움의 결과로 생긴다.

解는 문제 해결능력이다. 능력이 있고 뛰어나다는 것은 결국 문제 해결을

잘 한다는 것이다.

128..지식이 늘어날수록 다양한 종류의 문제 해결 도구를 갖게 된다.

129..표현을 금지하면 사람들을 쉽게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들

132..질문근육을 살려야 한다.

134..불치하문,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수치불문,모르면셔 묻지 않는 것은 부끄러워하라.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136..만족도가 높은 회사는 참여도가 높다.

138..싫어하는 것으로는 변화할 수도 없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없다.

원하는 것도, 질문도 없다면 계속 지금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결론이 뭔가

141..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요점이 뭔지, 한마디로 줄이면 뭔지, 결론은 뭔지 등

명확해야 한다.

142..간결함이란 본질을 확실하게 파악한 후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다.

간결하기 위해서는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손익의 양면성

147..뭔가를 얻었을 때는 ‘이걸로 인해 잃을 수 있는 것은 없을까?'란 질문을 던지고

손해를 보았을 때는 '이것 때문에 얻는 것은 뭐지?’라는 질문을 던져라.

 

리더의 눈으로 보고 질문하라

149..직원들은 다들 그 방면에는 선수들이지만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면 헤매기

시작한다.

150..그동네에 오래 산다고 그 동네 전문가가 되는 건 아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155..자신과의 대면만큼 무서운 건 없다.

156..매너리즘을 극복하는 확실한 방법은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평범한 성공보다 눈부신 실패가 낫다

160..좋은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공평한 평가기준,

이를 시행하는 엄격한 규율 같은 게 우선이란 생각입니다.

 

 

 

Part. 4 리더를 위한 질문

질문으로 상대를 움직여라

168..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169..하고 싶은 말,할 말을 하는 대신 질문을 준비하자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없는 말, 하지 않아도 좋은 말은 다 걸러진다.

170..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떠드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고 싶은 말을 질문으로 

바꾸어 직원들 입에서 나오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당신이 하는 질문이 당신 조직의 수준이다.

 

 

리더의 질문은 어때야 하는가

174..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

-목표에 관한 질문; 뚜렷한 목표와 달성할 때의 의미를 질문하라

-현재에 관한 질문; 목표에 비추어 현재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질문하라.

-목표와 현실의 간극을 어떻게 줄일지; 균형감각이 중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본인에게 무슨 의미; 비전은 자신이 일 안에서 찾는 것이다

 

 

질문의 세 가지 전제조건

181..진짜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얘기한다.

182..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는 사람은 절대 질문하지 않는다.

나이가 든다고 지혜로워지는 건 아니다. 젊다고 해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183..내가 생각하는 수평적 문화의 정의는 계급장 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생산성을 높이는 첫 번째 원칙

185..자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묵표설정 과정이나 문제 해결과정에서 지시 대신에

질문을 하는 것이다. 

 

안전하다고 느껴질 때 대답은 흘러나온다

189..리더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질문을 통해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끄집어내는 사람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업의 본질이 무엇인가

195..오늘날 한국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서 강자가 된 이유는 바로 업의 본질을

제대로 보았기 때문이다.

197..나는 본질을 잊지 않고 본질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

 

반성 없는 리더에겐 미래도 없다

199..리더십은 자기반성이고, 자기를 제대로 돌아볼 수 없는 사람은 리더 자격이 없다

200..자기 눈이 아닌 제3자의 눈으로 지금의 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늘 지적

자극을 주고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면접의 질을 높이는 경영자의 질문

202..경영은 채용이다

204..면접의 핵심은 질문이다.

직무역량에 대한 질문만큼이나 그 사람의 성품이나 가치관에 관한 질문은 꼭 하는

것이 좋다.

205..정답이 예산되는 질문, 책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내용은 묻지

않는 것이 좋다. 시간 낭비다

 

최고의 동기부여 도구

207..자율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직원들을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묻는 것이다

 

질문을 받을 때의 네 가지 원칙

211..질문자의 의도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때는 의도적으로 묻는 것이 바람직하다.

212..모든 질문에 다 답을 할 필요는 없다.

213..범위를 벗어나는 질문의 경우에는 정중하게 답을 사양한다

214..때론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은 또 다른 질문이다.  

 

제약을 주는 질문

216..제약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약 덕분에 일을 잘하는 경우도 많다

217..사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주원인은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219..짧게 쓰려면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공간도 그렇다

220..어떤 질문을 던져야 거부감을 줄이면서 건강한 제약을 줄 수 있을까?

 

익숙한 개념을 낯설게 보는 세 가지 질문 습관

221..익숙한 개념을 낯설게 보는 세가지 질문 습관

-공통점에 관한 질문;별개로 보이는 상황에 대하여 고통점을 찾다보면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반대말을 묻기; 예)리더의 반대말은 '개별성과자'다

-차이점을 묻기; 예)입신과 접신

223..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모호했던 생각이 확실해진다